정말 가능하긴 하군요. 청콤 기추했습니다. Submariner
몇개월 전부터 롤렉스 데이토나에 꽂혀서 몇몇 매장에 종종 들러서 물어보고 지방 출장가면 해당 지역 매장도 가보고 했는데... 늘 재고가 없다는 이야기만 듣다가 데이토나는 포기하고 실용적인 GMT를 찾았지만 결과는 같았어요.
오늘 늦은 점심먹고 가까워서 자주 가보는 매장에 갔는데.... 프로페셔널 라인 전시대에 딱 1개의 시계가 있었는데 그 시계가 저를 선택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전부터 매장앞에 유리진열대안에 전시되어 있는 Not for sale의 흑콤과 청콤을 유심히 보다보니 청콤이 어느듯 마음속에 들어왔었거든요.
맘속에 세번째 위시아이템이었던 서브마리너 청콤을 오늘 매장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발품을 자주 팔면... 정말 우연찮게 행운의 날을 맞이하는게 가능은 한 것 같습니다. ^^
기분 좋은 밤입니다.
집에 와서 인증 샷도 찍고, 편하게 착용도 해봤습니다. 콤비라서 그런가 묵직하네요.
다들 원하시는 시계 꼭 득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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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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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장에선 한번을 못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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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4 00:39
Not for sale은 저도 봤는데 판매 전시대에 있는 건 저도 처음이라 순간 놀랐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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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9.08.23 20:11
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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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4 00:40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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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19.08.23 21:59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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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4 00:40
ㅎ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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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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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4 00:41
^^ 감사합니다. 쇼메0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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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라떼
2019.08.24 15:59
청콤이 우연히 걸리는군요~!!
녹색 쇼핑백은 역삼 cs센터에서는 아직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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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6 12:52
^^ 감사합니다. 복권 걸린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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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haak
2019.08.24 16:28
축하드립니다 너무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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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6 12:53
^^ 감사합니다. 청콤의 블링함은 넘치는게 매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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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추리닝
2019.08.27 12:0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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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7 15:16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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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사탕
2019.08.27 14:09
'시계가 나를 선택했다.' 이 말이 답인 듯 합니다. 걍 봤을 때 샀어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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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19.08.27 15:17
네 안샀으면 지금 후회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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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가 나를 선택했다.. 멋진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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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20.03.01 11:26
댓글을 지금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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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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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20.03.01 11:27
댓글을 지금봤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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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중이
2019.09.22 18:38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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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도시
2020.03.01 11:27
댓글을 지금봤네요. 감사합니다.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
빛에 따라 다른 색감이 매력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