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콕..ㅠ_ㅠ Submariner

 안녕하세요?~^^

꾸벌뜨입니다..

정말 간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

갑자기 처음 시계 생활하던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시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시절에 최고의 시계는 로렉스와 오메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어설프게 시계에 대해서 아주 조금만 알던 시절에는 로렉스 보다 더 좋은 시계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로렉스는 그냥 노신사 분들을 위한, 예물을 위한 그냥 비싼 시계라고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그냥 다들 로렉스, 로렉스 하니까 인기만 많은가 보다 생각을 했었거든요..

하지만, 점 점 더 알아갈 수록, 그리고 로렉스를 경험해본 이후로 

왜 로렉스가 단순히 비싼 시계만은 아닌, 정말 멋진 시계이며 왜 두터운 매니아를 가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어설프게 아는 것 보단 제대로(?) 아는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사진은 지난주 쯤에 찍어둔건데 이제 올리네요^^;;

아..그리고 옆 친구는 MP3입니다..

오래된 녀석이지만, 선물로 받은 녀석이라 아직까지 고히 간직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진상으로는 색상이 좀 애매하게 나왔네요;;

원래 보라색인데 말이죠..

역시 핸폰사진의 한계인가요?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