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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와 함께한 홋카이도 여행. Submariner
홋카이도의 맛있는 먹거리들을 맛보고자 와이프와 함께 몇일 홋카이도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들이 많더군요. ^^
신치토세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해서 체크인만 하고 미리 예약해둔 스시젠 본점으로 갔습니다.
홋카이도의 수많은 스시집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곳이지요.
정말 맛있고 즐겁게 먹었습니다. ^^
식사를 하고 눈축제를 보러 갔습니다. 몇몇 작품은 볼만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곳저곳에 먹는걸로 장난을 많이 쳐놓았더군요. ~_~
미소라멘의 진수를 자랑하는 게야키 입니다.
늦은밤이지만 한참을 기다려서 먹었네요.
자정이 다 되어 가지만 여전히 줄서서 먹어야 합니다. ~_~
다음날 오타루로 이동합니다.
눈이 미친듯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ㅠ,.ㅠ
잠시 눈을 피하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ㅋㅋㅋ
대충 둘러보고 다시 삿포로로 이동합니다.
눈이오는 겨울바다는 참으로 멋지더군요.
삿포로로 돌아와서 쇼핑좀 하니 저녁시간입니다.
저녁은 가니쇼군 입니다.
다음날은 유빙을 보러 아침일찍 아바시리로 가는 유빙특급열차를 탑니다.
편도 5시간 20분의 장거리 입니다.
이날 기상악화로 유빙선인 오로라호가 운행을 안하다는 이야기를 아바시리 도착 한시간전쯤 방송을 하더군요.. 진작 말해주지... ㅠ,.ㅠ
역앞 스키야에 가서 김치규동을 한그릇 뚝딱하고 타고왔던 열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ㅠ,.ㅠ
결국 5시간 20분 기차타고 가서 규동 한그릇 먹자마자 다시 5시간 20분을 돌아왔네요.
하루를 기차안에서 보냈습니다.....
다시 삿포로에 도착하여 만류라멘 본점으로 이동합니다.
내용물이 라멘 답지않게 푸짐하지요...
비싸긴 하지만 한번쯤 먹을만 한 라멘이었습니다. ㅎㅎ
다음날 하코다테로 이동하였습니다. 중간 사진이 없네요. ㅋㅋㅋ
가라아게와 스프커리로 점심을 때운후 주변 구경을 합니다.
저녁은 럭키 삐에로의 햄버거 입니다.
하코다테는 야경 말고는 딱히 볼것이 없더군요.
다음날은 노보리베츠 입니다.
방에 작은 노천탕이 딸린 료칸입니다.
료칸에서의 식사입니다. 가니쇼군의 코스요리보다 더 맛있더군요. ^^
양도 매우 많구요.
이번 여행의 마지막 밤입니다.
다음날 공항에서 대충 식사후 귀국하였습니다.
유빙은 못봤지만. 맛있는 음식들로 달래주었기에 위안이 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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