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ubM 996  공감:7 2012.12.17 17:10

안녕하세요 선배님

 

서브엠 입니다.

 

 

 

 

몇 달전에 로렉스에 관한 정보를 찾으러 다닐때에 이런 저런 사진들을 모아두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들어오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한번 보시죠~

 

 

 

 

 

14.jpg

 

 

오~

 

금괴군요 금괴;;;

 

위의 통금을 그대로 가공하여서 케이스를 만드나 봅니다;;;

 

사용하지 못하고 남은 금 부분은 다시 녹여서 다른 부품을 가공하거나, 다시 합판처럼 길게 만들겠지요?

 

금은 녹일때마다 조금씩 줄어든다고 하던데...그것으로도 손해가 좀 될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

 

실제로는 줄어드는 양은 얼마 안된다고 하지만....은근히 손해는 볼 것 같아요.

 

 

현재 시계 회사로는 유일하게 금을 초기 단계에서부터 만들어서 가공을 거쳐 시계로 제작하는 모든 것을 직접하는 회사가 로렉스이고,

 

시계 브랜드 중에서 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브랜드가 로렉스 라고 합니다.  (로렉스에서 금을 다루는 과정이 담긴 사진이 있었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연간 금 사용량이 너무 많아서 로렉스에서 직접 금을 다룬다고 합니다;;;   904L 스틸은 외주를 맡긴다고 하는데,;;

 

904L 스틸도 가격이 일반 스틸보다는 높다고 들었는데, 금과는 비교가 안되나 봅니다^^

 

 

 

 

괜히 위에 사진을 보고 생각이 나서 글을 끄적여보았습니다 ^^

 

 

마지막으로 시계 사진 올리고 물러나겠습니다~

 

 

 

 

 

 

11.jpg

 

 10.jpg

 

13.jpg

 

 

요즘 바쁜 일이 있어서 바쁜 행동중에 시계에 흠이 날까봐 착용을 못했었는데,  여유가 생기면 손목에 올려보아야겠습니다^^

 

오늘 퇴근하고, 금고에서 꺼내서 안부를 물어보아야겠어요~

 

이상 서브엠 이였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ROLEX FAQ [356] Kairos 2010.11.24 40487 68
공지 ROLEX Movement list [243] 타치코마 2010.05.14 34462 27
공지 ROLEX 시리얼넘버 정리 [828] 소고 2009.07.29 93815 187
Hot 동갑내기와 휴가갔다가 왔어요~ [26] 하늘사랑초희 2024.07.28 467 3
Hot 밑에밑에글 코알라코 커플과의 전쟁 (스맛와치들의 전성시대) [4] timeless7 2024.07.21 1394 2
Hot 아버지 유품으로 받은 데이트저스트 관련해 질문 드립니다 [7] gangtie 2024.07.05 15185 2
Hot 섭마의 현실,,,(업자아님) [26] timeless7 2024.06.16 1489 4
16465 Napa 여행 [49] file 메디치 2014.05.05 725 7
16464 [득템] 이벤트를 위해서 서브를 구매했습니다. [48] file 잔챙이 2014.03.09 1142 7
16463 커플샷^^ [40] file deado 2014.03.08 891 7
16462 서브마리너 청콤 파스텔다이얼과 썬버스트다이얼 허접비교입니다 ^.^ [33] file 오토무브 2014.03.04 1612 7
16461 검콤이..^ㅡ^ [52] file 꾸벌뜨 2014.03.02 999 7
16460 <스캔데이>이번주는 떠나세요! [37] file lejoja 2013.10.25 356 7
16459 애엄마들 입소문난 곳이라는데..롤링힐즈 [53] file lejoja 2013.09.02 1200 7
16458 [16610LV] 올여름 처음으로 물놀이 다녀왔습니다. [22] file SANGTHEMAN 2013.08.25 615 7
16457 썹마 스틸 블랙 양도합니다.(롯데 잠실점) [7] 빼빼헐크 2013.08.23 683 7
16456 섭마에 대한 고찰(?)^^ [41] file ststst 2013.07.11 1218 7
16455 150일된 아들과 첫 제주도여행 [38] file lejoja 2013.06.13 640 7
16454 돌아온 서브마리너 [111] file sargaso 2013.04.17 1343 7
16453 다이버 워치의 디자인 정의? [13] file subM 2012.12.21 1066 7
» 금통... 그거슨 진리... [19] file subM 2012.12.17 996 7
16451 [주말스캔] 백화점 나들이 [56] file 민트 2012.08.12 1296 7
16450 예쁜 넌데이트... [84] file sargaso 2012.05.22 1322 7
16449 좋은 시계...좋아하는 시계... [37] file 최강하록 2012.04.23 676 7
16448 [그린섭 포풍 포스팅] Green in Green [41] file SANGTHEMAN 2011.11.10 959 7
16447 서브와 함께한 홋카이도 여행. [66] file BBAMA 2011.02.18 1860 7
16446 시계 입문 10년만에 롤렉스와 만나다. [19] file 조재원 2024.03.24 917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