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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 매장 방문기, 혼자서 주절주절 Submariner
지난달 중순, 그리고 오늘 아픈몸을 이끌고 매장을 방문해봤습니다.
여전히 텅 비어있더군요. 작년에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는 정말 씨가 말랐다고 해야 하나 싶을정도로 매장이 텅 비었습니다. ㅎ
이젠 여성 콤비라인도 전혀 구할수 없다 하더군요.
로렉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듯 합니다.
타 장터에선 일주일에 한두번씩 인기상품이 보일락 말락,
그것도 터무니 없는 금액으로 올라오고, 댓글에는 판매자분의 가격에 열띤 토론의 장이 되어 버렸네요.
중고땡땡에선 실 구매자분도 계실거고, 샵 관계자분들도 계시겠지만, 유독 로렉스의 매입에 관한 글들이 도배가 되어버렸습니다.
각설하고,
매장 방문하니 직원분들의 말에 의하면 (믿지도 않겠지만),
작년보단 올해가 더 많은 수량이 입고 되었다고 하며, 판매도 들어오면 바로 나가는 현실이라, 매일같이 매장을 방문하는 방법외에는 없다고 합니다.
하루에 아침 오후 두번씩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고, 매일 출근도장 찍는 분들도 많다고하니,
이제는 인기 시계의 경우, 구입조차 어렵다는 생각에 ,
앞으로 시계생활이 더 어려워 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수량이라도 늘려서, 중고시장에서 터무니 없는 프리미엄을 주고 구입하게 되는 분들에게 피해나 주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해 봅니다.
날은 덥고, 주절주절해 봅니다.
회원님들 건강이 최곱니다^^
멀리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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