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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논데가 방금 죽..죽었습니다... Submariner
오랜만에 글을 쓰는데 이런글이라니 좀 그렇네요..
13년도에 성골로 산 녀석이였는데 별 오차도 없고해서 10년채우고 오버홀 해야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지샥에 한참 빠져 지샥 이것저것 꺼내보면서 베젤을 바꿔볼까..놀고있다가 섭마가 눈에 들어와서 셀프와인딩은 한8~9회 하는데 틱 하고 태엽끊어지는 소리가 나네요 정말 놀랬습니다...60년된 빈티지도 그런적이 없어서요...ㅜㅜ 설마하고 다시 감으니 용두가 그냥 휙휙 돌아갑니다ㄷㄷㄷ그리고 당연히 시계는 침묵이구요...
미리미리 오버홀할껄 이런 생각까지 드네요ㅜㅜ 정식 맏길려고 합니다만 수리비가 많이 나올지 궁금하네요...심란한 일요일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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