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5개월만에 생존신고 및 그린섭 득템기~!!! Submariner

안녕하세요~ 혜림재은아빠입니다. 

5개월만에 포스팅이라서 어색하기도 하고 기분이 참 묘하네요~ 

열심히 일하느라 타포를 멀리하고 시계에 관심을 별로 주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새로운 회원님들도 많이 오신거 같고 

포스팅을 보니까 모르는 아이디뿐이군요~ 

취미가 시계이다보니 멀리한다고 사람들 만나면 손목을 보는 버릇은

어쩔 수가 없는것 같아요~ 

이번에 포스팅은 2년을 기다린 그린섭을 득템하게되어 간만에 특별이 

득템기겸 스캔데이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그린섭은 이미 몇번이나 사고 팔고를 해봤지만 백화점 성골은 처음인지라~ 정말 뜻깊은 득템이네요~ 

평생 소장할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ㅋㅋ

고수님들에 비해 시계가 별로 없지만 와이프님은 제가 시계환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10개는 넘게 있으니~ 어떻게 보면 손목에 비해 많은게 맞는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아직도 사고 싶은 시계는 넘쳐나고~ 

저의 만족을 채우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요즘은 롤렉스가 금통보다 스틸이 귀하다고 하니 

참 신기할 따름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들정도네요~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섹시하세요~ 여러분~ 

롤렉스매장의 커피잔이 너무 이뻐서 사진 한방 찍어 봤습니다.

요즘은 매장 방침이 스티커를 제거한다고 합니다.

제거하기전에 인증샷찍고~ ㅋ

카드결재~ 

소장하면서 착용중인 레드씨드

아직도 인기가 많은 세라토나

세라토나 흰판~ 

팔고 다시들인 청금

요즘 핫한 헐크~ 

요즘 가장 이뻐하는 펩시~

경성함바그의 생맥주와~ 펩시

호캉스 갔을때 찍은 샷~~ 

이번에 매장에 눈요기한 청판옴브레 화이트골드~ 

손목에 올려보기만 했습니다.~ 

돈이 있어도 배젤다이야는 못사겠더라구요~

이상으로 5개월만의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