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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1016  공감:10  비공감:-1 2013.09.01 05:59

안녕하세요?! 타포님들...^^

 

꾸벌뜨입니다..!!

 

이번에 대전 모임이 있어서 참석 하게 되었는데

 

아주 즐거운 모임이었기에 그 모임 후기를 같이 나주고자 이렇게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로렉스당 모임이 아니고 대전에 사시는 타포회원 분들의 모임이지만

 

제가 활동을 자주 하는 곳이 로렉스포럼이기에 이 곳에다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함께 해주신 분들은

 

eotjr님, thanks님, 나은세상님, 카발님, 민트님, 진평화님, 장사장님, 그리고 저 꾸벌뜨..

 

이렇게 모였습니다..^^

 

다양한 시계들과 다양한 분들의 모임이어서 그런지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글 보다는 역시 사진이 있어야겠죠?!

 

...............

 

1차로는 곱창집에 갔습니다..!

 

이 곳 처음 가는 곳이었는데 정말 너무나 맛나더라구요^ㅡ^

 

아직까지 그 맛이 입속에 감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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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도 조금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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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는 어느 맥주집으로 갔습니다!

 

사진은 맥주밖에 없지만 음식들도 아주 맛나고 좋았었어요!

 

그런데 2차때는 이야기하고 시계 사진 찍느라 음식 사진은 없네요..ㅠ_ㅠ

 

2차 이후로 카발형님과 장사장님은 먼저 가셨어요;;;ㅠㅠ

 

여튼 2차 이 후 3차로 일본회집(?) 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너무 어두운 곳이라 그런지 사진도 어둡고 안좋지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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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로

 

나은세상형님과 민트형님, 그리고 저 (꾸벌뜨)는 셋이서 따로 술 한잔 더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계 사진이 빠질 수 없겠죠?!?!

 

...............

 

 

먼저 자게드로를 차고 오신 eotjr님의 시계입니다.

 

여백의 미, 8자 모양의 다이얼 배치 등 너무나 아름다운 시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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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블로를 차고오신 thanks님의 시계입니다.

 

한정판 시계입니다. 금통이라 그런지 묵직하더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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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나은세상님께서 차고오신 IWC의 요트클럽입니다!!

 

페이스도 그렇고 뒷태도 그렇고 참 이쁜 시계입니다...^^

 

빨간침은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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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발형님께서 차고오신 파네라이 190입니다.

 

제게는 파네라이는 사실 볼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카발형님 덕분에 좋은 구경 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뒷태가 참 이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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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형님께서 차고오신 로렉스 서브마리너입니다.

 

금통이라 그런지 아주 묵직했습니다^ㅡ^

 

포럼 사진에서는 험하게 다루셨지만 실제 보니 기스도 많지 않고 깔끔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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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평화님께서 차고오신 파네라이 233입니다.

 

다이얼도 꽉차보여서 그런지 매우 이뻐보였습니다.

 

 스트랩도 참 이뻐보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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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장님의 로렉스 서브마리너입니다!

 

확실히 실물로 보아야 그 매력을 볼 수 있는 시계입니다..!

 

다이얼이 아주 이쁘더라구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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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차고 간 로렉스 서브마리너입니다..

 

제 포스팅에서도 아마 자주 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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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열심히 파네를 보고 계신 장사장님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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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tjr님께서도 파네를 열심히 보고 계십니다!!

 

이번 모임의 이슈는 단연 파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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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블로를 차보고 계신 나은세상님이시네요^^

 

정말 잘 어울려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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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형님의 묵직한 금통 서브의 도촬입니다..!

 

듬직해 보이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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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드로를 차고 계신 eotjr님..

 

실물로 느끼는 하이엔드는 확실히 어마어마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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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절대!! 빠질 수 없는 단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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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형님 덕분에 너무 즐겁고 유익한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이 모임이 계속 유지되었으면 하네요^ㅡ^

 

참..!!

 

그리고 eotjr형님, thanks형님과 나은세상형님께서 1차 이후 모임에서 계산을 해주셨는데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혹시 다음 모임이 언제 있을지 모르지만 처음오시는걸로 두려워하지 마시고

 

같이 참여해주시면 더 좋은 자리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뵈어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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