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포스팅.. Daytona
오늘 토욜출근을 하게 됐네요..
출근길에 멀로 할까 고민하다가 냅다 데이토나를 집어왔습니다. 처음 구입후 노트북을 쓰다보니, 글씨 쓰면서 버클 부분이 긁히면서 엄청 기스가 나더군요..
그 이후로 데이토나는 근무시엔 못 쓰겠다고 생각하고 모시고 있었습니다. 주로 놀러갈때..ㅎㅎ...기스가 장난 아니게 쉽게 나더라구요..하루 노트북 썼더니.
버클 부분만 한 1년 이상은 심하게 굴린듯한 상태가..ㅠㅠ
어쨌든 보관함에만 있는 녀석이 안타까워, 오늘은 조심조심하길 다짐하고 차고 나왔습니다. 첨엔 몰랐는데 볼때마다 느끼는 완벽함과 아름다움..거기다
착용감까지..정말 최고인것 같습니다. 몇개 가지진 않았지만 하나만 남기면 멀 남길래 한다면, 전 데이토나를 당당히 선택할 것입니다..
ㅎㅎ..근데 사진을 너무 못찍었어요...어떻게 요즘 휴대폰사진 보다 더 안나온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막샷이네요..데이토나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네요..ㅠㅠ
어쨌든 이해해 주시고, 횐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0
- 전체
- Daytona
- Datejust
- Submariner
- Sea Dweller
- Sky Dweller
- Milgauss
- Cellini
- Date
- GMT master
- Explorer I, II
- Yacht I, II
-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