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인사드립니다. Daytona
안녕하세요. 클릭포유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요즘이 일년 중에 가장 바쁜 시즌이라 타포에도 자주 들리지 못했네요.
이번 달만 잘 지나기를 바랄 뿐 입니다.
바빠도 시계에 대한 관심은 여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저같은 환자에겐 기변심이 있는 것이지요.
요 몇달동안 사진 한번 못 찍어주고 떠나보낸 넘도 있고...
아쉬워서 지금 가지고 있는 시계 사진을 한번 찍어주었습니다.
그간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으로만 새식구로 맞았습니다.
DJ 콤비 10P와 데이토나 검판을 새로 들였어요.
또...로렉은 아니지만 현실간지의 지존인 까르띠에 산토스를
떠나보낸지 얼마 안돼 다시 들이는 우를 범했지요...
"시계는 팔기 위해 사고....사기 위해 판다"
일반인이 보기엔...미친 짓이라 욕하겠지만요..ㅜㅜ
지금의 라인업이 정장을 주로 입는 저에겐 딱인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 것이 착용감입니다.
서브 계열 위주로만 착용을 하다보니 이런 착용감이 당연하다고 여겼는데,
DJ와 데이토나를 얹어본 후론 손목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졌습니다^^
저의 가족 사진을 감상해보시지요^^
그럼 이번 한주도 힘차게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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