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클럽 요즘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리테일가격도 스틸부엉이보다 높은걸로 알고 있구요.
자사무브에 해외에서는 인기가 나름 한포지션 담당하고 있는거 같던데 한국에서는 인기없는 분위기인거같아서 고민이 됩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드레스워치는 핏이 떨어지게 차지만 보통 스포츠캐주얼 시계는 오버로 차는게 이쁘지 않나 ?
싶은 생각이있고 원개 캐주얼 시계라 제작자가 일부러 오버사이즈로 만들지 않은걸까? 싶은 생각이 있기도 한데
한국에서는 오버사이즈라 인기가 없는거 같고 그런 분위기로 인해서인지 가격까지 착해져 있으니 많이 갈등됩니다.
여러분들 의견 어떠세요?제눈에는 깔끔하고 스포티하고 이뻐보이는데 너무 많은분들이 꺼려하는 분위기라 고민되네요 ㅠ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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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모델도 고민중인 모델이 물론 있습니다. 요트클럽이 한국에서 비인기인것도 알구요.
원래 새거가격이나 리테일에 맞는 중고시세라면 고민을 안했을거 같습니다.
저는 캐주얼시게는 오버로 차야 더 이쁘다고 생각하는편이라 큰 구형요트클럽 보고있는데 700만원대 중고제품 보다가 사정권에 구요트클럽이 보이길래요
하위 그레이제품이랑 가격이 엇비슷한 조건이었기때문에 고민을 하는거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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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좋으면 그만이지! 선택하는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요소인 건 맞습니다.
그러나...다수의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iwc하면 파일럿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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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반응이 비슷한 그레이드보단 인정 못받는건 인지하고 있는데 하위 그레이드보다도 못받는거 같아서요 .. 정말 그정도 까지? 싶을정도로요
그래서 정말 그정도까지인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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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제일 맘에 드는 것을 사야 후회가 덜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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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본인이 맘에 드는걸 고르면 저같은 고민 안할지도 모르는데 중고시세 700선 모델들 보는데 의미없는 리테일가가 부엉이보다 높은
요트클럽 중고가 사정권에 보여서요ㅎㅎ정말 이정도까지밖에 안되나 싶어서 여러분들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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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somaniac
2016.09.16 18:16
아무래도 빅사이즈인데다가 밴드선택지가 순정 러버밴드 밖에 없고, iwc 자사무브의 오버홀 비용이 높기 때문에 중고가는 별로일 수밖에 없다고 여겨집니다. 위에 언급한 세가지 요소를 제외하면 경쟁모델보다 못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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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der1st
2016.09.17 20:39
데일리워치로는 손색없습니다~
손목이 많이 얇지만 않으시다면
수트빼곤 어디든 다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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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0
2017.04.04 13:05
러버밴드라 여름에도 문제 없을듯합니다^^
이름이 요트클럽 인데 방수60미터 ?
중고가가 900 중반대..
바로 다른 대체 모델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다른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꽤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다른 한브랜드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