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니어40 BLK + 초콜렛 :) Ingenieur
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설 연휴 잘 시작하셨는지요?
전 첫날, 여유있게 푹~~ 쉬고 있습니다. :)
가족 모임들 중 하루는 IWC를 착용하고 다녀오려고
보관함에서 꺼내 정비해줬네요. 사실 정비랄 것도 없이 슥슥 돌려주고 한 정도이지만-~ ㅎㅎㅎㅎ
브러시드 처리된 케이스지만 엣지마다 폴리싱 처리를 하여
각도에 따라 반짝이는 시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부분인 용두와 가드 그리고
잘 만들어진 브레슬릿이네요.
마지막으로 IWC 부띡에 들렀을 때 받은 초콜렛으로 짧은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ㅎㅎㅎ
날씨가 조금은 풀려 다행이네요.
설 연휴 간 운전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요~!!
감사합니다.
____ energy ____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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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2.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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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12 17:35
즐거운 설연휴 보내셨는지요?^^
말씀대로 얼핏보면 패턴이 가려졌다가도, 빛을 받거나 각도에 따라 패턴이 드러나는 오묘-함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40mm의 적당한 케이스에, 브레슬릿 착용감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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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2.09 22:34
첫사진 다이얼 기가 막히게 잘 나왔네요!! 멋집니디!!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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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12 17:36
사진으로 실물 느낌을 담기 어려운 모델중 하나인 듯 합니다. ㅎㅎㅎ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믓시엘님-!! 남은 연휴도 편안히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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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gones
2024.02.10 11:13
너무 멋집니다! 저도 언젠가는 꼭 인제니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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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12 17:38
생산량이 적은지, 생각보다 많이 풀리진 않은 듯 하지만,
이제 나온지 1년 가까이 되었으니 조금 더 수월하게 구하실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bygone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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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4.02.10 13:21
IWC가 수량 조절을 제대로 하는거같아요. 아직도 레어템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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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12 17:42
감사합니다 현승시계님-! :) 개인적으론 나름 젠타트릴로지의 막내라 그런지 브랜드에서 신경써서 출시한 느낌을 받았고,
종종 부띡에 놀러가서 물어보면 입고가 그리 자주되지는 않는듯 보였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수량 조절을 하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그냥 부띡에서 어떤 시계든 손목에 자유롭게 올려보고 편하게 구입하던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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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4.02.10 19:46
얼마전에 iwc빅파일럿43을 개인거래
약속잡고 나갔다가, 판매자가 잠수 타버려서
벙찌고 황당했던 경험을 했었습니다.
진짜 별 미친.....!!!
그래서 디미스코로 급선회를 해서
현재 잘 차고 있지만요.
Iwc 인제니어도 거부할수 없는
매력의 시계인것만큼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nerg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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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2.12 17:43
감사합니다, 길줄만 알았던 설도 벌써 마지막 날이군요. 편안한 연휴 마지막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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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지98
2024.02.13 20:16
역시 iwc는 브레이슬릿 만드는데 일가견이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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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3.09 17:00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크 시리즈 자일리톨 브레슬릿 때부터
그 만듦새가 심상치 않았던 것이~~,허허, iwc가 나름 브레슬릿 맛집 브랜드중 하나는 맞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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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meal
2024.02.15 15:00
브레이슬릿을 가지런히 뉘어 놓으신 사진을 보니 늘씬하게 잘 빠진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감탄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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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3.09 17:01
손목위 착용감이 아주 좋아 자주 착용하게 되는 브레슬릿입니다. ㅎㅎㅎㅎ
날이 따뜻해질 수록 더 손이많이 가지 않을까~ 예상해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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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4.03.07 16:41
아...인제니어..., 아직도 산토스 콤비와 둘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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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3.09 17:02
두모델의 스타일이 아주 다르니, 고민이시겠습니다. ^^
제 짧은 경험으론, 결국엔 다 경험해보시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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