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찾은 광명 (5703- Pure Classic) Portugieser
제법 오래전에 구입해놓고, 한동안 박스포장상태로 보관만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끼다 X된다라는 진리의 명제를 다시금 깨닿고, (역시 쳐박아 두었던) 빅파용 브라운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결합하여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체중을 8kg 줄이고나니 예전 스트랩이 너무나 롱롱롱테일 스트랩이 되네요. 아흑.
긴 어둠의 잠자기를 깨웠으니 당분간 자주 손목에 올려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매일 태엽감기는 여전히 귀찮...)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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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치코마
2024.06.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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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24.06.03 16:10
으음.. 어디 멀리간건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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믓시엘
2024.06.03 12:15
아끼지 말고 팍팍 차고 사진 올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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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24.06.03 16:11
사진...열심히 찍....어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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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Mer
2024.06.03 13:21
시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시계~ 역시 가장 심플한 것이 오래토록 질리지 않을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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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24.06.03 16:13
이미 포스팅 올리고 질리는 듯 한 기분이 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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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24.06.03 15:53
아따 영롱하네요~~~ 퓨어 클라식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애끼면 동 되니까 많이 많이 마구마구 착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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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24.06.03 16:12
너무 처음부터 안아껴서 줄질하다가 흠집 와방 생겼다는거.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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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jin
2024.06.03 16:04
스트랩이 요상하게 잘어울리네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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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n
2024.06.03 16:06
ㅋㅋㅋㅋ 원래 뭐 짝 맞추기 예전부터 잘했었지 않았나요? ㅋㅋㅋㅋ 연락 좀 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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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2024.06.04 10:18
빅파, 7day, 모두 경험해보니 이제는 깔끔한것이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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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4.06.04 17:14
늦게 개봉하셨나보군요 ^^ 아끼다 뭐 된다는 말씀이 시계생활에 있어서도 참 맞는 말 같습니다.ㅎㅎㅎㅎ
추천 남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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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케이
2024.10.30 09:35
저도 시계를 모시고 살았던 사람인지라 이게 저의성격임을 알아요. 못 고치겠드라구요. 저를 힘들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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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니!! 화석같은 시계와 함께 돌아 오셨군요 jazzman 님!!! 웰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