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사고싶은 시계발견 SEIKO

한동안 시계 커뮤니티는 멀리하고 지내다가

며칠전부터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ㅎ

SEVEN FRIDAY 외 마이크로 브랜드 소식위주로 구경했네요.

그러다가 요즘 세이코 프로스펙스라인 엔트리모델은 뭐가있나 봤습니다.

제 눈에 들어오는건 다이얼핸즈의 변화가 매력적인 스모와  새롭게 변모한 베이비튜나 였어요.

베이비튜나 SRP637 가격도 해외직구쪽으로 눈을 돌리니 별 고민없이 지를수있는 선인것 같고

노려보는중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혹시 중복소개라면 죄송합니다. 

SRP639

SRP641

어떠세요?  이쁘지않나요?

작년에 해외포럼에서 몬스터나 배이비튜나등을 스틸슈라우드로 커스텀 모드가 핫이슈였던것이 어느정도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그 커스텀을 할까말까 고민한적도 있었는데 이제 SRP63X 시리즈가 그부분을 해소해줘서 그럴필요가 없어졌네요.

개인적으로는 다이얼 핸즈 변경커스텀등으로 세이코 커스터머들의 움직임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많이 어색하네요. 하하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PS. 제기억이 맞다면  세이코모델의 경우 모델명뒤에 J 또는 K 등이 붙는데요.

예를들면 동일한 모델넘버 SRP637  - 

SRP637 J : 제조국(일본)내 조립

SRP637 K : 제3국(베트남..ETC)내 조립

으로 알고있습니다.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J와 K 두가지 비교하시고

저렴한 쪽으로 선택하셔도 무방하리라봅니다. (제소견은 엔트리모델에만 해당되는점 참고하세요)

혹시나 모르시는분들도 아직 계실거라생각하고 남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