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비와천 1031  공감:5 2014.06.01 13:22


P5191090.JPGP5281115.JPGP5291129.JPG

 

 

최근 SKX 007 블랙 보이가 오렌지 보이그린 보이로 손 쉽게 변신하는 과정을 소개해 드린 바 있습니다.

 

 

 

 

 

오늘은 일요일을 맞아 레드 보이(Red Boy) or 레드 걸(Red Girl)로 변신을 해봤습니다. ^^

 

빨간 색상이다 보니 이 친구가 소년인지 소녀인지 다소 분간이 어렵네요 ㅋ

 

 

 

 

일단 변신한 모습니다!!

 

 

P6011145.JPG

 

 

아무래도 다이버 워치라 그런지 역시 레드 보이 쪽에 좀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ㅎ

 

지금부터는 레드 보이로 부르기로 하겠습니다. ㅋ

 

 

 

 

 

사실 빨간색 베젤 인서트는 나중에 튜더(Tudor) 블랙베이(Black Bay) 트리뷰트(Tribute)로 변신을 시도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미리 스노우 플레이크(Snow Flake) 핸즈도 준비를 해놓기는 습니다. 

 

그치만 이건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우선은 베젤 인서트의 다양한 교체와 그에 따른 줄질의 묘미를 좀 더 느껴보고 싶은 마음이 훨씬 큽니다.

 

혹시나 나중에 또 다른 큰 변신을 꾀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그때가서 시도해 볼 생각입니다.

 

 

P6011146.JPG

 

 

 

여기서 잠시 튜더 블랙베이를 한 번 보실까요?

 

튜더 블랙베이는 언제봐도 넘 탐스러운 친구죠!!

 

 

Tudor-Heritage-Black-Bay.jpg

 

 

 

 

 

 

 

그렇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레드 보이입니다!!!!!!!!!!!!!!!

 

이제 주인공의 멋스러움을 감상할 시간입니다.

 

 

 

 

 

 

먼저 쥬빌레 밴드를 착용하고 몇 장 찍어 봅니다.

 

 

  

P6011153.JPG

 

 

 

 

 

P6011154.JPG

 

 

 

 

 

 P6011156.JPG

 

 

 

 

 

 

 

 

이제 좀 더 줄질의 묘미를 느껴 볼까요?

 

강렬한 레드 보이입니다!!!!!!!!!!!!!!!!!

 

 

 

P6011149.JPG

 

 

 

 

계속 더 가보겠습니다.

 

 

P6011150.JPG

 

 

 

 

양말과의 깔맞춤 시도? ㅋㅋ

 

 

P6011151.JPG

 

 

 

 

빨간색 코카콜라 캔과도 한 컷!!!

 

 

P6011152.JPG

 

 

 

 

 

 

 

 

이번에는 나토 밴드와도 매칭을 해봅니다.

 

 

P6011147.JPG

 

 

 

 

P6011148.JPG

 

 

 

 

 

 

베젤 인서트와 줄질의 교체만으로 완전 새로운 시계가 된 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게 바로 SKX 007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

 

 

 

 

 

 

 

포스팅을 마치기 전에 또 한번 외쳐야겠죠????

 

 

SKX 007의 변신은 무죄입니다!!!!!!!!!!!!!!!!!!!!!!!!!!

 

 

 

 

 

감사합니다.

 

- 비와천 올림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세이코 삼정시계 이전 한 A/S센터 길찾기 공유 [14] Pero 2015.08.10 2827 6
공지 JAPAN BRAND FORUM BASICS [12] 타임포럼 2012.04.19 8920 5
Hot 세이코 구매 건으로 질문을 좀 드릴까 합니다. [17] J9 2024.02.26 4503 1
Hot 시티즌 프로마스터 복어 & 이베이 쥬빌리 브레이슬릿 장착 (고추장님 보세요) [11] 죠지리 2024.01.19 1900 4
Hot 산으로 간 알피니스트2 [26] siena고추장 2024.01.08 911 14
Hot 아직은 최애 다이버 시계 [14] 준소빠 2023.12.21 4743 4
128 [SEIKO] [-SEIKO- snd367j ] 추억, 그리고 시계 [27] file ROMANSON 2012.10.02 615 5
127 [SEIKO] [득템] 세이코 아난타 130th 한정판 [49] file man2321 2012.11.19 1567 5
126 [SEIKO] 여친님의 세이코 [45] file 덱시 2015.02.21 1894 5
125 [SEIKO] GS SBGJ251 [9] file 익스플로러 2021.05.30 453 5
» [SEIKO] SKX 007 - RED BOY??? or RED GIRL??? [26] file 비와천 2014.06.01 1031 5
123 [SEIKO] 깔맞춤! [18] file 비와천 2014.03.18 414 5
122 [SEIKO] 몇달을 벼르다가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진 수정) [15] file 나르시스 2015.06.29 4386 5
121 [SEIKO] GS 그린 [10] file 익스플로러 2021.05.29 502 5
120 [SEIKO] SBDC017 옐로스모 개봉기 [19] file vegabon 2014.06.01 1125 5
119 [SEIKO] 그세 스프링드라이브 드디어 득템!! [21] file 누리누리 2013.09.02 1436 5
118 [SEIKO] 그랜드세이코 SBGV007 [12] file 곰팅이 2015.07.31 1057 5
117 [SEIKO] 성공적인 줄질 [9] file 준소빠 2022.09.14 497 5
116 [SEIKO] 오늘 구입한 그세입니다,,, [27] file 노프라브럼 2016.02.12 1626 5
115 [SEIKO] [스캔데이] 그랜드 세이코 3 Days?! [20] file Eno 2015.01.09 1297 5
114 [SEIKO] Deep Forest Green MM300~! [12] file 쩌니 2019.08.06 646 5
113 [SEIKO] 그랜드세이코 SBGM221 득템기 및 후기 [17] file jay9240 2021.04.05 1374 5
112 [SEIKO] [스캔데이] 탄천에서 그린 스모 [8] KIMI-7 2021.06.11 377 5
111 [SEIKO] 값싸지만 밤에 빛나는 시계들. [30] file 로즈코코 2013.02.11 1137 5
110 [SEIKO] 세이코 컬렉션입니다 [8] file 딜리버리맨 2020.04.19 638 5
109 [SEIKO] 세이코와의 개인적인 추억기(1) [4] file 광주시계초보 2018.10.07 49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