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일을 집에서도 하시나요??? 잡담

전 퇴근시간이 다가오면 남은 일을 열심히 정리해서 한데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메일로 보내놓은 뒤에 퇴근해서 아이들하고 놀아주고, 아이들 재우고 난 뒤에 재택근무를 시작하죠 ㅡㅡ;;

이렇게라도 안하면 일주일 내내 아이들 얼굴을 못보니 어쩔수가 없네요

덕분에 팀장님께는 칼퇴하는 직원으로 찍히고.... 일은 일대로 다하고 이래저래 손해보는거 같아요 ㅠㅠ

제 여자친구도 .... 집에 와서까지도 작업을 하더라고요..... 이렇게라도 해야 맞출 수 있다며..... 대한민국 직장인분들 화이팅입니다 ^^

대한민국은 직장인 학생 모두가 바쁘다능 ㅠㅠ 

상시대기라... 집에서 주말이고 저녁이고 새벽이고 전화오면 일해야합니다...

갑자기 일터지면 원격으로 접속해야하죠..ㅠㅠ 

일이 많을때는 집에서도 일 많이하고 있습니다...한숨만 나오죠...

집사람이 절대 집에서는 일을 못하게 합니다. ㅠ 뭐 대신 늦게 귀가를.....

야근의 생활화죠..... 집에서 일하는게 익숙해지면 뭐랄까.... 정말 슬플것 같습니다. 대신 주말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저는 직장에서의 일은 절대로 집에서 하지 말자 주의입니다.

무조건 회사에서 끝내거나 집에오면 깨끗이 잊죠

PPT보고자료 같은거는 집에서 빤스만입고 작성하는게 더 잘되더라구요

사무실은 답답해서 자료작성을 못하겠어요..

전 언제 어디서나 일을 할수 밖에 없는 영업직이라 ㅠㅠ

간단한 업무만 합니다. 메일작성도 회사에서 확인후 보내겠다 이런거나 짧은 통화는 합니다 ㅎㅎ

차라리 야근을 하더라도 집에선 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oecd 국가중 노동시간 5위안에 드는국가탓을 해봅니다

집에서 잔업하다 새벽 2~3시에 잔 적도 많습니다 ㅠㅠ

절대로 안합니다. 절대 집에선 회사 관련 글 하나도 보지 않습니다. 안그러면 제 개인 삶이 무너지니까요.

전 절대로 안합니다.. ㅎ

저는 절대로 안합니다 그대신 끝날때까지 집에 안가는쪽이라...ㅜㅜ

오버타임할지언정 집에선 안해요. 할수있는 일도 아니고요. ㅎ

주말에는 일단 노트북을 갖고 집에는 갑니다. 더러 전화와서 뭐 정리해달라거나, 뭐 알아봐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보고 자료 작성이 많은 편이어서, 4시간 (주말 근무 청구 기준) 이하에 해결될거면 집에서 처리합니다.

과다한 업무로 늙어가는중이에요ㅠㅠ

예전 모시던 분은 업무 실적 대비 야특근 횟수를 비교해서 고과를 주셔서 제가 술자리에서 물어봤습니다 "왜 실적이 비슷하면 야특근 적게 한 인원 고과를 좋게 주시나요?" 

모시던 분 왈 "적은 시간에 실적을 많이 내면 더 성과를 많이 낼 역량이 있는거 아니냐. 난 스마트하게 일하고 잘노는 사람 좋아해"

지금도 그 배움 깊이 새기며 업무량이 많아지면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하고 재계획세웁니다. 매일 하루 12시간 근무로 못끝내는 업무는 방식이 틀렸다고 생각해요..

전 안하는데... 집에서 생각납니다...-_-

저도 업무는 회사에서 마무리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업무를 본다는것 좀^^

단지 시험 공주는 집에서 가끔합니다.

직장 다닐때는 사업하면 편할줄 알았는데 사업 시작하고나서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네요... 좋아하는 수영도 못갑니다 ㅠㅠ

일은.......... 끝이 없어요 ㅠ. ㅠ

ㅜㅜ 어쩌겠어요... 사는게 다 그렇죠 머..

그렇죠... 집에서 일하는 순간. 노트북은 항상 휴대해야 한다능....

맞아요... 일은.....끝이없어요 정말...

전 집에서 바로 일하기위해 직장에서도 노트북으로 일해요~아이재우고 아내 재우고 일 시작하면 보통 밤 11시정도에서 새벽 1-2시까지가 기본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