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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게시글을 올리지만 비추천으로 인해 포인트가 계속 깎인다는 어느 한 회원분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권유로 인해 본 사이트를 접하게 되었고 초기에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였으나, 지금은 그저 기추를 위한 신제품 확인 용도로만 방문하고 있는데, 활동이 식게 된 계기가 그 회원분의 고민에 대한 답이 된다고 판단해 끄적여 봅니다.
시계에 대한 조예가 깊은 편이 아닌데다 논란을 일으키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평소에도 글을 작성할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후 설명하게 될 이들이 무례한 태도를 보이고 조롱을 하는 경우가 간간히 확인되더군요. 그래도 그런 이들에게 예의를 갖추어 제 생각을 답하는 선에서 마무리짓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본래 비추천과 그로 인한 포인트 차감은, 게시판 규정을 지키지 않는다거나 소위 어그로를 끄는 이들을 막기 위함이 주 목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다만 그런 경우가 아님에도 비추천을 받는 경우에 대해 말하자면, 특정한 성향을 띄는 이들의 눈살 찌뿌려지는 행태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비추천을 누르고 타 회원들에게 무례한 태도와 상식 이하의 발언을 하고 그리고 기본적인 지식이 미달되는 경우들까지 서슴없이 보여주는데, 정작 자신들은 그것이 절대적인 정의고 진리며 또한 자신은 정의를 구현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뉩니다.
해당 사이트에 1-3에 해당하는 이들이 꽤 있는데다, 이들이 '네가 망상하고 혼자 쉐도우복싱하는거 아니냐' 라는 헛소리를 할 수도 있으니, 먼저 구체적인 정의와 설명을 하고 이후 제가 겪은 사례들을 같이 설명하겠습니다.
1. 특정 브랜드에 대한 광적으로 비뚤어진 신념을 가진 자들
이들은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절대적인 맹신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다른 시각을 제시하거나, 합당한 비판을 하는 이들에게는 극도의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그 브랜드를 좋아하는 사람조차도, 브랜드에 대한 자신의 관점과 취향 그리고 기호가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물어뜯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심지어 좋아하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가 나온 정책에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고 할지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이들에 대한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전에 특정 유머 사이트에서 가품 시계들을 올리는 사용자를 어느 한 시계공이 잡아냈고, 이후 그것을 신기해하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신이 보유한 시계들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에 대해 진가품 판정은 물론 CS수리여부, 부품 변경 등과 같은 요소들까지 잡아낸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계공은 특정 브랜드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말하게 되는데, 그 내용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생각을 듣고자 타임포럼에 해당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의견들을 낸 건 시계공인데 정작 특정 브랜드들의 광신도들은 저를 물어뜯기 바쁘더군요. 정작 공격을 하더라도 그러한 의견들을 낸 시계공에게 해야 하는게 맞는데 그러한 기초적인 사실도 인지하지 못하는 작태가 참으로 한심해 보였습니다.
심지어 해당 유머 사이트에서 진가품을 잡아내고 CS수리여부 및 부품 교체 여부 등을 모조리 맞추던 시계공의 능력이 별 것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 이들까지 있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한심해서 그저 혀를 차게 되더군요.
2. 프로 불편러이자 뒤틀린 외골수
이들은 무조건 자신만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보통 '1'과 콤비네이션된 경우가 많이 확인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무조건 자신이 생각하는 가치관만이 정의고 진리라고 생각하며, 그 외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공격대상입니다. '1'과의 차이가 있다면, 이들은 특정 브랜드에만 국한하지 않고, 심지어 주제가 시계가 아닐지라도 마찬가지의 양상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또 '1'은 상당수 다짜고짜 이빨을 드러내고 공격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상당수라면, '2'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니가 뭘 모른다' '너는 모르는 세계다' 식의 선민사상을 은연중에 깔고 잽을 날리는 이들이 있는데, 상황을 봐서 자신이 발끈하거나 상대방이 발끈하면 콜로세움으로 발전시키려고 안달이 난 경우가 대부분이죠.
제 사례를 들어 말하자면, 특정 브랜드의 출시되지 않은 제품 그리고 가격정책에 대해 어떠한 공격성도 없이 제 생각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주제와는 잠깐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그때 실제 산정된 가격에 대해 예측을 했는데 이후 확인을 해보니 제 예측이 맞았더군요.
어찌되었던 특정 제품에 대한 평가와 가격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도중 '하이엔드 주요 고객은 부자다' 라는 식의, '너는 모르는 사실이고 니가 모르는 세계다' 식의 선민사상으로 비꼬려는 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세상에서 살고 계시고 으리으리한 콜렉션을 가지고 계시는가 궁금해서 그 사람의 작성 글들은 찾아봤는데, 하이엔드 브랜드들에 대해서는 가까이 할 수 없다니, 가격이 넘사벽이라니, 어짜피 사지 못하니 구경만 한다니, 자기가 갖고 있을 일은 없다니 등으로 그 세계에 있지 않다는 것을 발버둥을 치듯이 말하고, 정작 자신은 하이엔드가 아닌 특정 브랜드의 최저가 엔트리 모델을 갖고 있고, 타인에게는 '너는 모르는 사실 너는 모르는 세계' 식의 뉘앙스를 말하면서 정작 자신은 하이엔드의 각종 시계들에 대해 가격을 포함하여 다양한 부분을 평가하고 있더군요.
한마디로 내로남불이죠. 나는 되고 너는 안 된다는.
3. 국뽕, 이시국, 또는/그리고 특정 정당 광신도
흔히 이들은 세간에 국뽕충, 이시국충이라는 멸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들은 시장경제나 관련 산업, 그리고 특정 전공 지식등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에서 자신들이 애국을 하고 있으며 자신 외에는 모조리 매국노라는 그야말로 황당하고 유치하기 짝이 없는, 냉전시대에서조차도 하지 않은 행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은 비단 해당 사이트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수준이 얕기 짝이 없습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창업한 소니보고 전범기업이라 하지를 않나, 우리나라에 상장해 있는 상당수 이상의 기업들의 지분구조를 살펴보면 일본을 포함한 외국자본이 상당수 이상 내지 과반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채 그저 특정 기업이 합작법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매국노 불매 거리지를 않나, 일본 기업들은 무조건 불매해야 한다는 논리들을 들이밀다 정작 자신들의 논리가 스스로 반박당하면 토착왜구만을 되뇌이는 등 수많은 어처구니 없는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도 '3'에 해당하는 신박한 이들을 꽤 많이 보았는데, 그 중 인상깊은 두 명이 생각납니다. 한 명은 자신은 일본 불매 애국 어쩌고 하면서 활동을 하는데, 정작 일본 불매나 토착왜구를 부르짖는 이들의 태도와 자세 그리고 글의 내용이 너무한거 아니냐 라는 글을 다른 사람이 올리자, 그 글에 그 양반은 극도로 흥분하며 '정치글이다' '타임포럼은 본 글을 삭제하고 제재해야 한다' 라면서 그야말로 생난리를 치더군요. 내로남불을 넘어 극도의 후안무치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뜬금없이 특정 브랜드가 홈페이지 내 전세계 부티크 위치를 지도로 표기하는데 "일본해"라고 표기했다는 이유로 그 브랜드를 불매운동해야 한다고 난리를 치더군요. 그런데 IT업계에 있는 사람들은 알 겁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소리인지. 우리나라 지도정보사업만 하더라도 대기업들이 관련업체에 외주를 주는 형태가 대부분입니다. 애당초 이 사업 자체가 인력(Manpower)가 많이 들고 시간과 자본이 적지 않게 드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서야 IT 기업들이 외주를 줌과 동시에 자신들도 어느정도 직접 개입하기 시작하는 형국입니다. 더욱이 세계 지도의 경우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그 시계 브랜드 역시 구글이나 애플 또는 MS 등과 같은 IT 거대 기업들의 지도정보를 갖고 와서 사용하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일본해' 라는 표기는 그 시계 브랜드가 한 것이 아닌 지도정보를 제공해 준 기업이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시계 브랜드를 불매해야 한다는 그야말로 황당한 주장을 펴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분께서 지도정보사업에 관련된 내용들을 설명하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다는 식으로 답했는데, 날을 세우며 비판하더군요. 당연히 그 분 입장에서는 황당하기 짝이 없으니, '일본해'로 표기되는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 그리고 '애플'과 '구글'도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으니 핸드폰도 불매하라는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인신공격에 가까울 정도로 날선 반응을 보이더군요. 아 참고로 MS도 일본해로 표기한 적이 있는데, 불매운동해야한다며 난리치는 그분은 MS 윈도우도 불매하고 계시는가 모르겠네요.
어찌되었던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공격하며 게시판을 너무 시끄럽게 만들고 있기에, 지도정보사업에 대한 기술적인 개요와 관련 업황을 설명하면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은데 싸우지 마시고 사과하고 잘 마무리하시는게 좋겠다고 정중하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저한테도 온갖 인신공격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 사람의 내용이 너무나도 헛점투성이라 반박하면서 그대로 돌려주고 또 풍자했더니, "고소를 하겠다"며 난리를 침과 동시에 "자신에게 사과하면 봐주겠다"라는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더군요. 정말 너무 웃겨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모욕죄의 기본 구성요소들도 모르는 게 뻔히 보이는데, 스스로 자신의 얼굴에 침을 뱉는지도 모르는 채 엄격 근엄 진지하기 바쁘더군요. 대학생들 중 세상물정 모르고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거나 사회경험 별로 없는 어린 양반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여준 행태들이 너무나도 웃겨서 그 사람이 했던 멘트와 논조를 그대로 돌려줬더니, 부들부들하고 할 말이 없어서인지 제게 '무슨 말이 그렇게 많냐'라는 말만 되뇌이기 바쁘더군요. 자신이 여태 시끄럽게 했던 행태들은 생각도 못한 채 말입니다.
그나저나 그 양반 고소를 한다고 난리를 치던데, 아직까지 그 사람이 모욕죄로 고소했으니 출석하라는 연락 자체도 못 받았습니다. 뭐.. 보나마나 인터넷 좀 뒤져보고 변호사 알아보다 고소 안된다는 말 듣고 부들부들해서 그러고 끝나버렸을 가능성이 높겠죠.
재미있는 건, 자신들을 공격한 국가들은 무조건 불매해야 하고 반대하면 매국노다 일본은 전범이니 무조건 우리가 이겨야 한다 반대하면 토착왜구를 앵앵대던 이들은, 중국이 우리 나라에 저지른 온갖 부당한 행태들 그리고 위안부 시민단체 관련 부정부패 등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소위 빤쓰런을 하기 바쁘다는 겁니다. 놀리면서 물고늘어지면 기껏 하는 말이 "중립기어를 박아야 한다" 뭐 이딴 소리죠 ㅎㅎ
혹시나 1-3의 양반들이 이런 글을 쓰는 저의가 뭐냐라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할까봐 말합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소위 분탕을 치고 다니고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사이트의 활동을 침체시키는 당신들의 발언은 자유롭게 해도 되는데, 왜 그런 당신들의 행태를 말하는 건 안 되는 겁니까? 누구나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기본 아닌가요? 당신들은 자유롭게 말해도 되고, 나는 안되고? 그게 말이 된다고 봅니까? 그딴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할거면 그냥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댓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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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ejaM
2020.06.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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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1
글에서 제시한 1-3 그 어느 쪽도 상종할 가치도 없는 종자들이기에, 말씀하신대로 그냥 거르는게 상책이죠. 다만 간혹가다 똥을 이리저리 튀기고 다니는 족속들이 있기도 해서 그 때는 상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불편한 진실이긴 합니다 ㅎㅎ -
PamPan
2020.06.22 10:45
다들 릴렉스 하세요~ ㅎㅎ
온라인의 특성상 약간의 익명? 이라는 미명하에서 조금더 본인 주장을 세게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신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것이 중요하시니... 본인 생각에서 조금 이상하거나 당황스런 분들이 나타나면 최대한 관심을 덜 주는게 가장 속편한 방법 같습니다.
뭐..
예가 다르긴 하지만...
부부싸움도 하면... 본질에서 5분만에 벗어나고... 10년전 이야기까지 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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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4
신경 쓸 가치도 없는 한심한 것들이기 때문에, 딱히 스트레스 받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스 받는 이들은 보통 사이트 관리자나 소유자일 겁니다. 이들은 하등 도움이 안 되거든요. 하다못해 유튜브는 조회수 그 자체로도 정산해주기라도 하지, 여기서 저런 아무 생산선 없는 족속들은 조회하고 떠돌아다니는 그 자체가 서버유지 즉 비용으로 산정될테니.. -
밍구1
2020.06.22 11:14
비추천 전 별로 신경 안씁니다 ㅎㅎㅎ 비추천 누른사람도 포인트 차감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취미로 하는 시계생활에서 이런 저런 인간들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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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5
저 역시 밍구1님처럼 비추천에 별로 신경쓰지도 않고,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습니다. 다만 다른 분들 중 위에서 제가 설명한 족속들 때문에 피로감을 받는 경우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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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0.06.22 17:27
times8 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실 예전에도 비추천 문제점을 올린 기억이 납니다..
왜 그런 인민재판식 추천 비추천으로 게시자가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
그럼에도 왜 이런 규칙을 운영진이 그대로 유지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업자들의 포인트를 따려는 글에 대한 제재방법이란 생각엔 절대 동감하지 않습니다.
포인트만을 따려면 방법은 많더군요..매거진에서 의미없는 댓글만 달아도 2점식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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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7
확실히 운영진들은 위에서 설명드린 저 족속들이 고민거리일 겁니다. 아무 생산성도 가치도 없는데다 다른 가치있는 사용자들을 떠나가게 만들고, 더욱이 또 할짓거리는 없는지 맨날 들락날락거리는데 그거 자체가 서버유지비용에 기여하는지라.. -
데스딜러
2020.06.22 17:34
훌륭한 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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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7
장문의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칭찬까지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히밤바
2020.06.22 19:07
사이다입니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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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49
설명드린 1-3에 해당하는 족속들에게는 제 글이 고구마가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
ksa
2020.06.22 20:03
글 잘 읽었습니다. 본문 내용에 대해 공감합니다. 다른 이야기이지만, 댓글이나 뻘글(대부분 질문이나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시계 포스팅 등)로 포인트 벌이 한 후 바로 장터글 올리는 분들 좋은 시각으로 보기 어렵더라구요. (아이디로 장터글 검색해보면 바로 나옵니다. 어떤 분들인지...) 이러한 경우 말고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로 비추 다는 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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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0
예 저도 그런 사례를 종종 봤습니다. 저역시도 ksa님과 같은 시각입니다.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더라고요. -
아라
2020.06.22 21:43
좋은글입니다 저는 추천 박겠습니다
추천, 비추천 다 필요한 기능이나 너무 남발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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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1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
시계생활은현명히
2020.06.23 00:03
너무 정확해서 소름이 쫙 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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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1
평소 1-3에 해당하는 족속들의 행태로 인해 타 회원분들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
Kozzy
2020.06.23 10:18
속이다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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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2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
제이제이신
2020.06.23 12:48
좋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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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3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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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신
2020.06.24 11:15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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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3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
저그맨
2020.06.24 19:41
반박못하고 비추만누르고 튀는것들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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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7
딱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무 가치도 쓸모도 없는 족속들인데 지들이 할 줄 아는건 그딴 짓밖에 없겠지요. 그저 상황 불리하다 싶으면 정신승리만 외치고 더러운 짓 하고 튀는 게 종특이다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ㅎㅎ 한심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불쌍하기도 합니다만, 사람이라 볼 수 없는 것들이다보니 인간으로 대해줄 생각은 없습니다.다만 양질의 내용을 올려주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활동을 하는 다른 분들이 제가 위에서 해부한 쓰레기들때문에 염세를 느껴 떠나버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그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Cartoy
2020.06.25 00:00
공감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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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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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증
2020.06.25 00:41
팩트만 딱 정리하셨네요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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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0:59
좋은 평가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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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야
2020.06.25 01:42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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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1:00
정규야 님처럼 공감하시는 분들이 여럿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
믓시엘
2020.06.25 09:36
이 글에도 현재 추천이 27, 비추천이 8이네요(2020.6.25 09:3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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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1:01
글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글에서 제시한 쓰레기들의 행태에 피로가 누적된 회원분들이 많았기 때문에 제 글이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풍경송
2020.06.25 10:50
서로 다름을 인정 하면 좋을 텐데요........다르면 틀리다고 공격의 대상이 되어 버리니까요. . . . . .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씩만 생각해 보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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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5 11:06
글에서 제시한 1-3의 공통점이 풍경송님이 말씀하신 소양이 없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세상사 살다보면 각기 차이가 있고 정답이 없거나 여러 개인 경우가 많기에, 다양한 관점에서의 이해와 존중이 필요한데, 이러한 소양이 없다보니 제가 글에서 해부한 1-3같은 족속들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다른 이의 입장을 이해하려 하지 않으니 특정 브랜드에 대한 자신의 기호만이 절대진리라 생각하는 놈들이 나오고, 서로 다를 수 있고 다름과 틀림에 대한 구분을 할 줄 모르니 뒤틀린 외골수가 나오고, 다름과 틀림에 대한 통찰 그리고 다양한 시각과 관점 그리고 종합적인 결론을 내리는 능력 자체가 결여되어 있으니 관련된 분야들에 대한 지식도 확보하려 하지 않은 채 허접한 베이스를 토대로 국뽕충짓을 하고 특정 정당만이 절대진리라고 짖어대는 버러지들이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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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20.06.25 20:00
좋은 글입니다. 비추천 받는 것은 이유가 있죠..
지금 익명 비추천제도가 누가 의도적으로 비추천을 했는지, 자신이 잘못했는지 판단이 잘안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어쨋건 저는 타임포럼의 비추천이 실닉네임제로 바뀌었으면 좋겠고 거기에 대해 제의했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아직 못받은 상태입니다.
비추천제도만 약간 손봐도 좋은 글과 더 커뮤니티가 활발해질 것 같은데 아쉬운 상황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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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3
칭찬 감사합니다. 운영진과 사이트 소유주 입장에선 글에서 설명한 1-3은 비즈니스에 아무 효용가치가 없는 애물단지겠지만, 뭐 그에 대한 고민과 해답은 그들의 영역이라는게 제 생각합니다. 다만 대응이 적절치 못하다면 좋은 글과 활동을 보여주는 회원분들의 수가 줄거나, 아니면 그러한 분들의 활동이 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정규야
2020.06.25 21:57
훌륭한 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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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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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mi
2020.06.26 02:38
3번 공감합니다. ㅎ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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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4
제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은 걸 보니, 평소 1-3에 해당하는 이들에게 피로도가 쌓인 회원분들이 많았다는 걸 느끼곤 합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minkyuc95
2020.06.26 05:40
맞는 말씀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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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5
제 글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놀랐습니다 ㅎㅎ -
진짜신
2020.06.26 10:2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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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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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1987
2020.06.27 00:21
공감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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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s8
2020.06.29 12:56
제 글에 대한 반응이 폭발적이고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이 나와서 좀 많이 놀랐습니다 ㅎㅎ -
마발발
2020.07.02 19:21
전 제가 시계에 관심도가 떨어진 탓이 제일 크겠지만... 권력화... 라고 느꼇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조롱.. 정중함이나 예의따윈 찾아볼 수 없는.. 커뮤니티가 망해가는 전형적인 모습이죠... 예전 모 사이트의 게시판이 엄청 활발하고 자유로운 토론도 많이 이뤄줬었는데요.. 유독 튀는 분과 그 분의 추종자(?) 친한 무리가 게시판을 장악하다시피 되고 결국 운영진까지 맡게 되면서 그들과 대치되는 말 한마디에도 아이디가 정지되고 글이 삭제되고 대치되지 않더라도 자신들과 다르면 무차별적 공격을 하고... 결국 지금은 아무도 찾지않는 사이트가 되었죠.. 타포는 그런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발 예의를 지켜주길 바랍니다. 규정에 맞지 않다 그걸 인지하지 못했다. 인지하지 못한 잘못이 있지만 그렇다고 조롱의 대상이 되어야 할 이유가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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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들
2020.07.04 21:50
충분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비단 포럼뿐만이 아니라 자동차 동호회 사이트들 대부분이 그렇고,특정 주제로 한 온/오프라인 동호회 대부분들에서 1~3에 해당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대화하다보면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서로의 말하는 내용의 진실여부 팩트 등은 차치하고라도,논리에 어긋난다던지,성급한 일반화라던지 이분논법 같은 대화를 이어가기 어렵게끔 진행될 때면 예 예 당신이 맞아요 하고 빠져버리는게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