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옆장터 재밌는곳이네요 ;;;그랜드세이코 =로렉스급? 시계관련

그세는 로렉스와 견주어서 전혀 뒤질게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人입니다...笑

전후자를 떠나 댓글단사람이 기본이 안되있더군요

욕지꺼리에 막말

그냥 초딩 시비수준이었습니다.

더한것도 올라오는데요뭐... ㅋㅋㅋ

그리고 그세의 기술력은 롤렉스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다고 생각함. 다만 역사와 브랜드력의 차이임.

짭시계 올리는 거 보단 나은거임..

ㅋㅋ재미있습니다

그랜드세이코는  티쏘/해밀턴 보다는 로렉스/오메가에 가까운 브랜드 같은데 세이코 마린마스터는 티쏘/해밀턴급인거같습니다.

마린마스터는 그랜드세이코와 동일한 무브쓰니 그세와 동급은 아닌거같구요. 

그런 논리면 bmw520d나 미니쿠퍼디젤이나 같은 엔진 씁니다(출력은 다르지만) 그렇다고 520d와 미니쿠퍼가 같은 급이 아니듯이요

음...세이코도 대단한 기업이지요..

시계이야기를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정말 대단한 기업임은 틀림없어요.

로렉스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가장중요한건...시계를 사는건 기능도 중요하고 다 그렇겠지만..

역시 브랜드를 사는게 아닌가요?

시간가는거보려면...돌핀...사도 잘보이죠.....

굳이...롤렉이나 위블로 iwc 파텍..랑에 등등등 하이엔드를 사는건...브랜드의 이미지나..

명성...을 사는것 같습니다...

세이코 멋지지만..아직은 로렉스를..잡긴 브랜드파워가 약하지 않나요?

시계라는 craft의 가치를 따지냐, 브랜드를 따지냐에 따라 위블로를 집는가 그랜드 세이코를 집는가 결정을 하겠죠. 그리고 그 결정한 사람에겐 결정이 절대적으로 옳습니다.

그랜드세이코면 네임밸류는 좀딸리는듯해도 기술은 절대뒤쳐지지않을것 같네요.

계급장 때면 그랜드 세이코가 우세하다는 말을 들어본듯 합니다^^

전 롤렉스 gmt 그세 gmt 둘 중에 하나만 가지라고 준다면

뒤도 안보고 그세 gmt 가질 겁니다.

기술력으로 보면 그랜드 세이코가 로렉스보다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만. 그랜드 세이코가 가격대도 상당하고, 인지도나 선호도에서는 로렉스가 훨씬 좋지요.

로렉스 인지도나 선호도는 하이엔드 시계 보다도 좋을걸요.

운전대만 잡으면 난폭해지는 것처럼, 키보드에 손가락만 올려 놓으면 키보드워리어로 변하는 족속들이 참 많죠. ㅋㅋ

그랜드세이코 좋은 시계인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롤렉스와 비교하기엔 역사와 무게가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적인 면에서 조금 떨어지는 감... 동감입니다.

그러나  '티쏘/해밀턴'   vs  '오메가/로렉스' 나뉜다면 후자 쪽에 포함되어야 겠죠.

죄송한데  아직초보라서 ..새가 날아 다니는곳이 어딘가요,,?  **홀릭은 아는데 ..

그쪽 장터에 찌질이들 많은거야 애초부터 많이 봐왔으니...ㅋㅋ 저도 예전에 판매글 올렸다가 댓글로 시비거는 찌질이들이 많아서 그 이후론 그쪽 장터에 판매글 잘 안올립니다.

아마 방학인지라 초글링들의 습격이 시작된건지도...

저는 개인적인 이유로 세이코란 기업을 좋아하진 않지만, 기술력만으로 보면 그세는 로렉스보다 꿀릴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네임벨류... 브랜드파워가 로렉스에 많이 못미친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급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브랜드 네임밸류는 뭐 롤렉스가 우위 아닌가요?

하지만 전 그세를 갖고 싶어요 ㅜㅜ

그랜드세이코를 소유하던 롤렉스를 소유하던

자신의 소유물(시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저는 론진 마콜 문페와 해밀턴 카키 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내 시계가  제일 좋은 시계다.!!!" 하면서 차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을 봤을 때 그게 더 이쁘다고 생각하면 바로 지름신이 오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브랜드 가치를 따지는 것은 아닙니다만

롤렉스니 그랜드세이코 기타 등등 브랜드 연연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의 소유물을 최고라고 여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저도 가끔 옆장터에 가서 눈팅을 하면 재밌는글을 종종 보고 하네요 ^^

그세도 좋은 시계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냥 가격적인면에서 티쏘나 해밀턴보단 위라생각해서 로렉스라인에 올리신게 아닐까요?

명품은 감성을 사는겁니다.^^

그세~ ㅋㅋ 참 세이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한테 별루라는 브랜드라 생각하시는분들많죠 ㅠㅠ

그세 정말 이쁘던데 ㅠㅠ 마린마스터는 근데 로렉급은 아닌듯 ㅋㅋㅋ

브랜드 이미지를 구매하는 시대라... 

기술력에 차이가 대동소이 하다면

세이코=찰만한시계, 로렉스=좋은시계로 감성이 어필하내요

저라면 세이코는 차고다니고

로렉스는 집에 보관하면서 감상할거 같습니다

그랜드세이코 좋은시계라생각됩니다..로렉스와 비교하여 결코 딸지지 않지요..단지 국내의 인지도와 브랜드네임에서 오는 차이라 생각합니다..

브랜드차이죠

근데손은 로렉스로갑니다

뭐 개인차가 있지만서도 저는 세이코가 좋습니다.

시계는 튼튼하고 정확하게.. 라는 이념을 가지고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시계를 만드니까요.

독자적인 무브도 가지고 있고 소재라던지 무브의 방식이라던지 여러가지 면에서 (그것이 대단해 보이지 않는 기술일지라도)

스스로 과대포장하지 않는 브랜드 처럼 느껴지거든요.

이런 저런 의견의 차이는 시계를 기계적인 관점에서 보느냐, 예술품의 관점에서 보느냐 차이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둘 중에 전자 쪽에 살짝 치우쳐서 세이코를 좋아하나 봅니다.

(그런데 세이코도 무브 빼고는 마감 괜찮지 않나요? ^^; 엄청 화려해 보이던데... ;)

인지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매우 동감합니다만.. 그랜드 세이코가 과장됬다는 윗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제가 그랜드 세이코 구매를 망설이는 이유는 엄청 낮은 인지도로 인한 중고감각이 큰 사유입니다.  여유가 된다면야 망설일 필요도 없지만요

더불어 우리나라와 일본과의 관계 때문에 꺼려지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요.

스프링 드라이브는 실로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하고.. 더불어 하이비트 36000도 대단한 기술이라 생각합니다.

외형적 마감측면에서는 실제로도 봤지만.. 고급스럽고 훌륭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타포 매거진에서 본것 같은데 유럽에서 그가격대 최고의 시계상을 수상했지요.

수상평이 `` 최고의 장인정신이 깃든 뭐 훌륭한 제품`` 이라고 대충 기억됩니다만..

세이코는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기업입니다.

거의 유일무이한 메뉴팩쳐라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 그랜드 세이코를 선뜻 구매할 용기가 없고 그랜드 세이코를 선뜻 구매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