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반사사파이어코팅 기스!!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시계관련

제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정도는 그냥 갑수하면서 차야합니다..답답하시더라도요..

이해합니다 그기분

아, 무반사코팅된 유리는 사파이어라도 실기스가 나는군요... 제 몽블랑시계도 유리에 실기스가 나서 이상하다 했는데, 그런 이유였네요...

사파이어자체에 기스가 나는게 아니라 무반사코팅에 나는거라 사파이어의 내구성이나 형태(기스등)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으니 그냥 착용하심이..^^

정 맘에 걸리시면 겉에 무반사코팅을 다 벗겨내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참고로 보통 C/S 센터에서는 글라스에 무반사코팅을 벗겨는 주지만, 다시 입혀주진 않는걸로 압니다.

무반사코팅을 다시 입히고 싶으면 사파이어글라스를 교체를 해야한다죠...

그게 가격이 좀... 쎕니다;;

결론은 그냥 쓰심이...^^;;

안경의 무반사 코팅과 똑같이 보심 되요. 천으로 딱을때도 조심조심 해야합니다.

판매처에 따지셔도 절~대 바꿔주지 않습니다.

자동차 샀다가 스월마크(세차 등으로 생기는 원형 기스)가 있다고 바꿔달라고 하면 당연히 바꿔주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한두번만 사용해도 스크래치는 생기기 마련이니 신경쓰지 말고 쓰셔야 합니다.

그정도로 시련에 빠지시면 나중에 몸통에 생기는 스크래치나 찍힘은 어쩌시려구요? ㅎㅎ

무반사 코팅은 자연적으로 벗겨(기스)진다기 보다는 물리적인 접촉이 있었을 겁니다. 가만히 놔뒀는데, 생채기가 생길리는 없죠. 예전에는 코팅이 좀 약한지 천같은 걸로 닦다가도 기스가 생기기도 했었는데,,,요즘은 좀 보완이 되었는지, 기스에 좀 강해졌더군요. 그리고 무반사 코팅은 볏기는건 가능한데,,,다시 씌우는 건 어렵다고 합니다. 

잊고 사심이 해결방법인듯 합니다...

정 신경쓰신다면 어쩔수없죠ㅠㅠ

저라면 기스가 더 날때까지 쓰고 교체합니다!

안쪽코팅은 물리적인 충격이 아닌이상 잘 안볏겨지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목욕탕같이 뜨거운곳에 많이 노출되면 코팅이 변질되지 않을까... 정도로는 생각하고있어요

안경알이 증기에 오래 노출되니까 코팅이 변질되서 갈라지더라고요ㅎㅎ;

댓글달아주신 선배님들 모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무반사코팅에 대해서 확실히 숙지하였으며, 선배님들의 조언을 받아 마음편히 착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왕 맘편히 차는거 메탈줄 길이도 여기저기 기스내면서 스스로 줄였네요^^ 선배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속에서 자꾸만 빠져드는 타임포럼입니다. 모두들 다시한번 고마움에 고개숙입니다.

시계를 모셔야 되는 상황이 자주 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