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과 탈자기 시계관련

여기 토론게에다가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ㅎㅎㅎ;;

제가 po를 입양한지(신품) 이제 한 7개월 가까이 되갑니다. 3개월 정도 착용하면서 쿼츠수준의 오차를 보였습니다.(일오차 1초)

정확히 언제쯤인지는 모르겠지만 5개월쯤에서 일오차 3초정도 났습니다.

그리고 최근 갑자기 일오차가 7초가 나더군요;; 최근생활패턴이 바껴서 그래서인가 싶어 주기적으로 밥도 주고

4일정도 관찰했는데 역시나 7~8초정도의 오차를 보였습니다.

검색신공을 발휘~~ 자성관련 글을 보게됬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내서 대구 공x사에 갔습니다.(대구시민ㅎㅎㅎ)

사정이야기를 하니까 사장님 바로 측정기에 시계올리고 측정을 좀 하시더니 5초정도 오차(코엑시얼이측정이되더군요^^)

가 있다고 하시면서 이정도면 괜찮다고 하시더군요.(역시 실제 착용할때와 측정했을때는 약간의 차이가 있군요) 그리고 탈자했습니다.

다시측정 사장님 왈 제대로 나오네요. 하시던데 제 생각에는 오차가 없던건 같았습니다.

일오차 1초의 상태로 돌아온거죠.(오버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급하게 가서 자세한 건 물어보지 못했구요. 사장님 친절하시더군요. 측정및탈자도 그냥 해주셨습니다.

10분도 안걸리더군요. 아마도 cs가 아닌 이곳에서 오버홀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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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들중 혹시 저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 계신가요?

회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자성을 먹은채로 계속사용하면 오차외에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ps지금 시계가 처음보다 오차가 많이 나시는 분은 한번 진단을 받아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