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다리가 좀 안좋아져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실내에서 자전거로 타는법을 알아서
요즘은 즈위프트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아래사진은 제 숙소에 설치한 실내 자전거입니다.
필요한거 : 자전거 (제 오래된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스마트로라 (25만원에 중고구입), 즈위프트 프로그램 (3만원/월 결재)
이것저것 소소하게 들었지만 이게 메인장비네요.
우선 넘어질 염려가 없으니 안전해서 좋네요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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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삼
2024.09.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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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
2024.09.09 21:08
뒷바퀴에 설치된 장치(스마트로라)가
1) 내가 페달을 밟는 힘(파워)을 측정하고,
2) 게임상의 경사도에 맞게 자동으로 저항을 걸어줍니다(오르막이면 페달돌리기 힘들어짐)
3) 게임상의 내 캐릭터는 내가 밟는 힘에 따라 속도가 달라집니다.
4) 게임에 접속한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라이딩이 가능하구요(레이싱 등등)
현존하는 자전거 라이딩 게임 중, 실제와 가장 유사한게 이 즈위프트 인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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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자날자
2024.09.09 20:57
저도 트론바이크 받으려고, 알프듀에즈 미친듯이 올랐었죠.
이것저것 해봤지만 가상 라이딩 프로그램중에는 즈위프트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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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태
2024.09.18 20:51
실제로 라이딩 하는것하고 똑같은 느낌이겠네요,
실내 운동으로 괜찮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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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blebrag
2024.09.27 17:42
맨날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만 하네요. ㅋ 부럽습니다.
자전거 게임 같은 건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