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록순
-
-
-
오랜만에 마마입니다
여러가지 시계를 갖고 있지만 세이코는 제가 긴장좋아하는 브랜드인것같습니다 그중 취향이 다이버다보니 항상 세이코 다이버의 최고봉(그세다이버 빼고요 ㅎ) 마마를 항상 동경해왔던것 같습니다 취향이 워낙 마이너한지라 검둥, 투박 뭐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다보니 황제튜나는 저의 취향에 99들어맞는 녀석입니다 마마 한놈 더 들이고싶네요 ^^
-
로고랑 12시 인덱스 정렬 이럴 수 있나요?
롤렉스 왕관 세번째 손가락이랑 12시 인덱스가 어긋나있네요. 이정도는 원래 그럴 수 있나요? 인덱스가 조금 삐뚤어져 있는 것 같아요 ㅠㅠ 베젤에 야광점이랑 12시인덱스랑 조금 어긋나는건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ㅠㅠ 신형 서브마리너 그린 모델입니다 다시 보니까 다이얼 프린팅이랑 평행도 안맞는 것 같네요;; 크X에서 샀는데 가품일 수도 있는건지...
-
-
투데이 스벅
옷에 대해 제 나름의 기준보다 높지만 파타고니아를 질러봤습니다 ㅎ 겨울 여행에 입고다니려했으나 한파에는 무소용이네요 바로 패딩으로.. 위 사진들은 어딜까요? 손맛이 최고인 곳이라 금방 알아채실 것 같군요 :)
-
- 추천순
-
-
-
-
[스캔데이] 을사년 푸른뱀의 해. Feat. 87D
올해 첫 포스팅입니다. 올해가 을사년이고 푸른뱀의 해라고 하네요. 여기서 푸른이 블루에 가까운지 그린에 가까운지 약갼 애매모호하지만(청개구리 처럼 말이죠) 대세는 블루인 것 같습니다. 암튼 작년에 블루 가죽 스트랩을 주문한게 얼추 맞아 떨어지네요. 블루 색 미니어쳐 자동차와 찍어봅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GO
-
뒤늦은 연말 기추 소식
안녕하세요 마루이입니다 오랜만의 기추..라기엔 64c 를 얼마전 구했었군요^^; 이번에 구한 제품은 베타리니 모델중 손에 꼽게 좋아했던 제품인데요 바로 PAM 00001 firenze 에디션입니다 워낙 개체수가 적고 국내에서 실 유저도 보기가 어려웠기에 인스타만 찾아보며 이쁘다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문에 구할 생각은 못했기에 히스토리 부분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a단위 001 시절 한정판으로 나온거겠거니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요 최근 또 인스타로 사진을 찾아보며 의문이 든 점이 Fi
-
20대에 롤렉스 차고싶다는 꿈을 이뤘습니다.
안녕하세요 롤렉동 회원님들. 대학생때 가입해서 그때부터 회원님들의 게시글을 보며 롤렉스 입맛만 다시던 눈팅족입니다. 어려웠던 취업문 뚫고 이번주 월요일에 출근 시작했습니다. 기념할만한걸로 제가 꿈에도 그리던 롤렉스를 샀네요. 백화점에서 정가로 사는건 매우 어렵다는 걸 알기에 크X에서 피를 400넘게 주고 구매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잔뜩 봤어서 배송 받아도 그냥 덤덤할 줄 알았는데, 와우.. 실물이 깡패입니다. 상자 열자마자 탄성이 나와요. 원래는 익스플로러1 36미
-
- 조회순
-
-
20대에 롤렉스 차고싶다는 꿈을 이뤘습니다.
안녕하세요 롤렉동 회원님들. 대학생때 가입해서 그때부터 회원님들의 게시글을 보며 롤렉스 입맛만 다시던 눈팅족입니다. 어려웠던 취업문 뚫고 이번주 월요일에 출근 시작했습니다. 기념할만한걸로 제가 꿈에도 그리던 롤렉스를 샀네요. 백화점에서 정가로 사는건 매우 어렵다는 걸 알기에 크X에서 피를 400넘게 주고 구매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잔뜩 봤어서 배송 받아도 그냥 덤덤할 줄 알았는데, 와우.. 실물이 깡패입니다. 상자 열자마자 탄성이 나와요. 원래는 익스플로러1 36미
-
파텍은 아니라도 다른 브랜드에선 대접을 해 주는군요ㅎㅎㅎ
올해 가족들을 위해 까르띠에서 여성 모델을 좀 샀었지요. 얼마전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서 간단한 와인 파티가 있다고 초대를 하더군요. 그래서 가서 맛있는 하몽과 함께 그럭저럭한 와인도 마시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또 연락이 와서는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선물을 주더군요. 그런데 집에 와서 보니 올해 추석이다 생일이다 하며 받은 선물들이 꽤 되더군요. 롤이나 파텍에서 이런것 좀 보고 배웠으면 좋겠네요^^ 의도와는 달리 선물 자랑
-
빈티지 메들리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어후,,,벌써 2024년도 2주가 채 안남았네요 ㅠㅠ 돌이켜 보면 2024년은 빈티지 시계만 주구장창 샀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중간에 오타비아 신품 하나 사긴 했지만 빈티지처럼 생겼으니 패스) 저도 시계를 막 사기 시작했을 때는 남이 차던 시계를 왜 사나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세월의 흔적이 잔뜩 묻어있는 시계를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좀 더 온전하고 멋진 상태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게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ㅎㅎ 눈탱이 맞을 수도 있고
-
Lange 1 30th anniversary "Darth with Onyx dial"
1994년 10월 24일 랑에 브랜드가 재건되면서 랑에 1의 역사도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이 30주년 이란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어떤 기념 모델이 나올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랑에 한정판의 구매 난이도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지라... 그런데 부틱에서 온 소식은 구매 조건 없는 한정판이 나온다고....!! 그것도 오닉스 다이얼의 Darth 모델이라는 말에 "이건 사야해~" Lange 1 darth 모델은 wish list 이기도 했고, 제가 1년전에 올린 포스팅도 있었지요 ㅎㅎ https://www.timeforu
-
-
- 댓글순
-
-
-
뒤늦은 연말 기추 소식
안녕하세요 마루이입니다 오랜만의 기추..라기엔 64c 를 얼마전 구했었군요^^; 이번에 구한 제품은 베타리니 모델중 손에 꼽게 좋아했던 제품인데요 바로 PAM 00001 firenze 에디션입니다 워낙 개체수가 적고 국내에서 실 유저도 보기가 어려웠기에 인스타만 찾아보며 이쁘다 하고 있었는데요 그때문에 구할 생각은 못했기에 히스토리 부분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저 a단위 001 시절 한정판으로 나온거겠거니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요 최근 또 인스타로 사진을 찾아보며 의문이 든 점이 Fi
-
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선물 득템신고!!
메리크리스마스!! 🎄🎄🎄 타콥니다! 저에겐 아무 감흥도 의미도 없어진지 오래된 크리스마스가 또 다시 돌아왔네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한 오늘 아침 기억도 못하고 있던 페덱스 패키지가 도착했습니다. 받자 마자 바로 알겠더군요. 올 여름부터 보내준다고 했었던 바로 그것!! 박스의 날짜는 여름이군요. 하지만 늦어지고 늦어져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딱!! 오히려 더 굿~~ 이제는 정겨운 MB&F 특유의 패키지... MB&F 는 Legacy machine, Horological ma
-
20대에 롤렉스 차고싶다는 꿈을 이뤘습니다.
안녕하세요 롤렉동 회원님들. 대학생때 가입해서 그때부터 회원님들의 게시글을 보며 롤렉스 입맛만 다시던 눈팅족입니다. 어려웠던 취업문 뚫고 이번주 월요일에 출근 시작했습니다. 기념할만한걸로 제가 꿈에도 그리던 롤렉스를 샀네요. 백화점에서 정가로 사는건 매우 어렵다는 걸 알기에 크X에서 피를 400넘게 주고 구매했습니다. 사진과 영상으로 잔뜩 봤어서 배송 받아도 그냥 덤덤할 줄 알았는데, 와우.. 실물이 깡패입니다. 상자 열자마자 탄성이 나와요. 원래는 익스플로러1 36미
-
Cubitus 올려봤네요.
큐비투스 손목에 올려봤습니다. 스틸 모델은 꽤 가벼웠고 녹색 다이얼이 어두운 편이라 빛에 따라 그레이 톤으로도 느껴지네요. 존재감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