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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루시오 628  공감:1 2014.03.15 18:43

안녕하세요? 레베루 원 루시오입니다.

제철은 아니지만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터라 저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Helberg CH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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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브론즈시계이기도 합니다. ETC동 Halios, Helson, Armida, Maneraz, Ancon 포스팅을 보면서 부러워만 하던 시절

Helberg CH1이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프리오더했었습니다.

만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강렬했던 첫인상은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특히나 러그-투-러그가 긴편이라 귀족스탈(?) 제 손목엔 바로 방패간지 작렬이었죠;;;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더 드러내고 다니고싶은 맘이 생기는 건 타포인 마인드?!라 생각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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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줄루옷을 입혀준 3717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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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녀석은 악어가죽을 입고 있었지만 묵직한 다이버가 들어오는 바람에 대세를 따르라며 밀리터리룩으로 갈아입혔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3717 러그는 21mm라 줄질이 제한적인데 줄루밴드를 22mm로 끼워넣었더니 제법 그럴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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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긴 ETC동 마무리와 시작은 Helberg CH1으로 마무리합니다. 즐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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