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로만손 프리미어 입니다. ETC
로만손 까르띠에 부럽지 않습니다.
예전에 로만손 시계를 구매했을때는 무언가 아쉬움이 많았지만, 로만손도 꽤 진보하고 있으며, 믿음직한 브랜드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수요시장에서 세계적으로 인기를 못끌어 약간의 아쉬움감은 있지만, 개인적인 판단상 이제 로만손 사장이 이야기한 것 처럼, 로만손 프리미어는 티쏘 중저가라인과 세이코 프리미어와 비교해서 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가는 로만손이 흥해서, 제가 가장 아끼는 시계가 로만손이 될날 있길 바랍니다.
물론, 경제적 영향력이 있다면, 까르띠에 같은 명품 보석브랜드가 좋지만, 그럴만한 여건이 않된다면, 로만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죽의 품질은 약간 나아졌지만, 아직 이고요. 그래서, 악어가죽으로 변경해 보았습니다.
디버클은 품질이 좋지 못해서, 그냥 세이코 핀버클이나, 세이코 디버클로 교체했습니다.
예전에 연아느님께서 광고해주셔서 관심있게 보았던 로만손이네요. 국내브랜드라 그런지 살짝 저평가되는 것 같지만 해외 전시회에도 나가는 거 보면 기술력은 없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공홈에 들어가보면 주의산만한 구성에 아쉬움이 많이 남지요. 좀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워치에 대한 수요도 만족시켜준다면 보다 나은 로만손이 되지 않을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