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볼 때마다 순토와... ETC
오늘 뒤늦게 겨울왕국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다른분들이 다보신 이미 800만 이상을 동원한 애니메이션이고..Let It go는 이미 수십번 유튜브를 통해 경험했지만...역시 직접보니..그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였습니다^^.
묘하게 영화관에 갈 때마다 순토와 같이 하게 되는군요. 연초 변호인에도 함께 했었습니다....
순토의 야광은 원하는데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아무때나 시간을 알려주니까 영화관에서 시간 보는데 아주 제격입니다 ㅎ ㅎ.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같이 갠적으로 지루했던 영화를 보면..계속 시간을 보게 되는데...기계식 시계들의 야광 능력은 이미 지쳐있는 지라...이런 때 순토의 여러 장점 중의 하나의 장점이 발휘 됩니다.
작년말 타임포럼 애뉴얼북에 소개된 순토편의 코어스틸과의 형제 샷입니다. 주말의 끝자락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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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님 덕분에 순토 코어 브러쉬드 스틸 모델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이런 장점이 있었군요 ㅎㅎ 생각보다 상당히 유용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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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7 19:35
ㅎ ㅎ 유용한 툴워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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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가 상당히 단단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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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7 19:36
기계식시계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단단한 느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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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기꿍
2014.02.17 11:09
오훗! 시계도 멋지지만....겨울왕국도 잼난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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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7 19:37
만화 주인공에게서 섹시한 느낌은 처음이네여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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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보셨군요. 정말 귀엽죠! 렛잇고~~ㅋㅋ 그나저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를 지루하게 보셨더니 헐... 전 지루할 틈이 없든뎅...
넘 욕설이 많고 등장인물들이 삽질의 연속이라 치우천황님의 심기에는 좀 거슬렸던 모양입니다.^^ 글구 순토 코어 언제봐도 든든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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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7 19:40
ㅎ ㅎ 취향의 차이겠죠. 실화라 하나 전 그쪽 분야에 근무해서 그런지...고급(?) 금융기법이아니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의 단순한 금융사기같은 내용이라...별로 임프레션이 없었던 데다가...하는 짓들이... 좀 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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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2.17 21:45
전전후 시계로선 정말 甲이 아닐까 싶은 순토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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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7 22:48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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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네요~! 케이스와 러그 모양이 가죽줄하고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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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4.02.18 12:21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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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질하면 무척 더 이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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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확실한 시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