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계에 대한 뽐뿌가 죽엇다가 요즘들어 다시금 급뽐뿌가 오고잇는중입니다.
가장 큰 뽐뿌가 왓던건 나쏘의 킹스턴한정판
하지만 단종된지 오래고 중고시세가 200을 넘는다는점이 뽐뿌를 죽이더군요...
그다음으로 뽐뿌가 왓던건 튜더의 블랙베이, 빈티지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이 급뽐뿌를 주엇으나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힘든 현실에 다시한번 눈물을 머금고 쌔굳빠..
그다음으로 뽐뿌가 왓던건 캘리다이얼의 빈티지한 파네라이
하지만 사이즈와 가격이 역시 큰 문제엿습니다...
오마주들도 한결같이 47mm의 사이즈를 자랑하더라구요
몇일동안 아쉬움을 머금고 뽐뿌를 죽이느라 여기저기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건 mk2 나쏘,
역시 5개월의 웨이팅은 길엇습니다..
결국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지못한채 이리저리 방황만하다가 우연히 본 사진
뭔가 뽐뿌가 오기시작햇습니다
40mm의 알맞은 사이즈에 적당한 가격
리뷰 영상을보니 깔끔한 케이스 마감에 돼지러그로 인한 묵직함까지
게다가 브레이슬릿도 통브레이슬릿에 터프한 느낌을 주는것이 완벽한 툴워치로써 제격이더라구요
아쉽게도 지금은 재고가 없는 상태지만 2월내로 새로운 재고가 들어온다고하니
다른 멋진시계를 찾지않는 이상 이녀석을 들일생각이니
조만간 득템기로 찾아뵙겟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Q2EkEIgND8
혹시라도 관심 잇으신분은 제가 반햇던 리뷰영상 한번 참고해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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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4.02.1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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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2.15 03:43
제 손목은 컨디션에 따라 15.5~16cm 입니다.
샤크다이버 42mm는 나름 큽니다. 물론 40mm가 나오기 전에 구매를 한거였지만....^^ 40mm가 제겐 적당한 사이즈 였어요...ㅜㅜ
오토골퍼님께 싸이즈 나름 괜찮다고 말씀드려서 오토 골퍼님도 구하셨는데, 이후에 40mm가 나올 줄은.....ㅎㅎㅎ
저도 가끔 40mm로 바꿀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도 비슷한 크기의 다른 시계들도 이미 있고, 적정 사이즈 보다 큰 시계를 착용하고 싶을 땐, 100% 이상 존재감을 보여주면서도 , 특히 요즘 나토로 차면서부터 제대로 툴와치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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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4.02.15 23:57
^^ 그랬습니다.
다만 전 적당하지 않게 큰 42mm 샤크다이버를 제 값 이상 써왔으니 매우 만족합니다.^^
근데 지금 산다면 40mm로 갈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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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서
2014.02.15 10:28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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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79
2014.02.15 13:29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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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4.02.15 14:01
샤크 다이버 참 이쁘죠?
저도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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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님
2014.02.17 21:50
샤크다이버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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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
2014.02.18 01:27
저는 40미리 블루에 관심이 많은데 42미리 처럼 오렌지 야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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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4.02.18 23:54
고양이나오는사진 느낌 좋네요 ^^
제 손목은 컨디션에 따라 16.2~16.5cm 입니다.
샤크다이버 42mm는 큽니다. 물론 40mm가 나오기 전에 구매를 한거였지만....^^ 40mm가 제겐 적당한 사이즈 였어요.
근데 적정 사이즈 보다 큰 시계를 착용하고 싶을 땐, 100% 이상 존재감을 뿜으면서도 전통적인 형상을 갖고 있는 이 시계가 참 요긴합니다.
마이크로 다이버계의 베스트셀러라니 다 이유가 있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