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르미다 A8브라스 ETC
오랜만에 올리는 아르미다 a8입니다
브라스 재질이라 그런지 브론즈 시계들보다는 색이 너무 밝아서 계란+소금물 샤워 두번 시켜줫습니다
이제 그나마 제가 바라던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조금 나기 시작하네요
다 좋은데 사이즈가 42mm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43mm인 아쿠아레이서보다도 커보여서 여름에 차기는 뭔가 부담스러울것같네요 ㅠㅠ
헬슨에서 40mm 브론즈 샤크다이버가 나와서 너무 끌리기는 하지만 a8과 너무 비슷한디자인에 가격도 가격인지라 패스해야할성 싶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래도 아르미다 a8은 주황색 야광이 빈티지룩을 잘 표현한다고 스스로 위로시켜줘야겟습니다........
모두 좋은 한주 되세요~!
**아 참 그리고 제가 요번에 가족들과 다같이 10개월정도 해외로 나가게 되엇습니다. 시계가 여러개라 한개만 가져가고 나머지 오토메틱 시계들은 그냥 두고 가려고하는데요 혹시 장기관 오토메틱 시계를 그냥 방치해두면 차후 문제가 될까요? 용두를 뽑아두고 가라는 글도 보앗는데 왠지 출처가 디x 라서 장난성 글같기도하고
다 가져가고싶지만 세관에서 괜히 귀찮아질거같기도하고 장기관 시계 보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독특한 색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