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요즘 iwc utc와 돌아가면서 차고 있는
타임팩터사의 prs29-a입니다.
마크11의 모습이 보이기도 하는 것 같구요
정장이나 캐쥬얼에도 잘 어울립니다.
36미리로 요즘 추세로는 작지만
심플하게 단아한 맛이 좋습니다.
플렉시 글라스가 주는 포근함도 매력을 더하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스프링바가 분리되지 않고 케이스에 붙어 있는 모델인데
예지동 작업으로 분리시킨 상태입니다.
덕분에 가죽줄로도 멋지게 착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악어줄 만큼은 못하지만 리오스사의 가죽밴드는 파일럿 와치에 제격입니다.
가격도 매우 합리적인 파일럿 와치
시계를 잘 모르는 옆자리 직원도 예쁘다고 해주는
제대로 된 수동 시계입니다~~
기회되시면 경험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사진 멋지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