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해외에서 익스플로러가 인기가 있네요.
주문할까 망설이던 차에 일반 서스 케이스는 다 팔렸고, 지금은 DLC 코팅 모델들만 남아 있습니다.
어짜피 전 검둥이 모델이 좋아서..상관 없지만..ㅎㅎ
제가 주문한 모델은 검판에 DLC코팅 시계입니다.
어찌보면 상당히 무난한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42이고 두께는 12이구요.
200m 방수에 헬륨베출 밸브도 달려 있습니다.
브레이슬릿이 5연입니다. PU 스트렙도 서비스로 하나 주네요.
이런 작은 브랜드의 시계를 사면 소소한 재미가 이런 추가로 주는? ㅎㅎ 그런것도 한 몫 하는거 같아요.
오면 바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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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2014.01.2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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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4.01.21 20:22
그쵸? ㅎㅎ 오면 바로 올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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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4.01.20 22:41
저.. 청판 너무 이뻐보이네요!! 실물도 저 색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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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4.01.21 20:23
글쎄요..ㅎㅎ 유투브에 보면 청판의 색감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데요.
사실 위 사진은 사진빨도 좀 있을거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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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21 00:40
득템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도 저 베젤의 30만 거꾸로 되어 있어도 하나 질렀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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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hos
2014.01.21 16:58
저도 저 30이 유독 거슬려서 지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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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4.01.21 20:25
ㅎㅎ 감사합니다.ㅎ
근데 저는 오히려 저 30이 더 맘에들어요..ㅎ
어짜피 베젤 돌릴일도 없구요..ㅋㅋ
그리고 오브리스모르간이라는 회사가 만든 시계가 어떨까하는 호기심이 가장 큰 이 시계를 산 이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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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4.01.24 02:09
와...이 오브리스 모간 모델은 베젤에 인덱스가 촘촘히 박혀 있군요^^ 12시 마크만 덜렁 있는 오브리스 모간 모델들은 디자인은 예쁜데, 베젤의 기능을 버린 것 같아 아쉬웠지만, 이 녀석은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것 같습니다~^^
심플하면서 튼튼해보입니다. 득템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