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오늘도 또 회색 나토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왜냐하면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피닉스 나토가 왔으니까요~ ㅎㅎ
받자마자 바로 나쏘에 채워줬습니다.
아... 역시 느낌이 다르네요~!!! 위빙이 좀 더 촘촘하고 처음 보는 순간 뭔가 느낌이 정말 다릅니다.
착용감도 아주 훌륭하네요~! 다만 MOD 스팩에 따라 만들어져서 스티칭이 안 되어있고, 하드웨어가 유광만 있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
이번엔 다른 회색 나토들을 직접 비교해 봤습니다.
CAV에 채운 짙은 회색 나토와 피닉스 나토의 짙은 admiralty 회색은 한 눈에 보기에도 다르네요~!
지난 포스팅에 출연했던 다른 회색 나토들과도 한 번 비교해 볼까요?
각각 진하기도 다르고 회색에 녹색이나 파란색이 약간씩 섞인 것이 다 다르군요~!
회원님들은 어떤 회색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시계들에 따라 가장 잘 어울리는 회색이 다 다를 것 같으니, 각 스트랩에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들 찾아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 같습니다~ ㅎㅎ
이상 오묘한 회색 나토의 세계 탐방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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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만쇄
2014.01.05 07:32
잘봤습니다 저는 국방색? 이 마음에 드네요^^ -
sarasate
2014.01.05 10:46
국방색(카키색)이면 회색이....아니지 않나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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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4.01.05 07:43
피닉스 나토~ 이쁘네요~ ^-^
촘촘한 위빙이 인상적입니다 ~ 색상도 오묘한 것 같고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 sarasate 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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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05 10:51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니 정말로 사진으로만 보던 그 오묘한 색깔이네요~ㅎㅎ
전백광님도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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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4.01.05 21:35
나쏘와 함께여서 그런지 더 예뻐보이네요^^ 사라사테님은 줄질의 달인이신거 같네요. 전 벌써부터 브레이슬릿 어떻게 줄이나 나토로 갈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벌써 걱정 중이거든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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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06 08:39
질러놓은 시계들 기다리면서 줄질로 버티고 있습니다...ㅜㅜ
나쏘는 러그에 구멍이 있어서 줄질은 간편합니다. 브레이슬릿 싸이즈 줄이는 것이 좀 어려운데, 손재주만 조금 있고 연장(?)만 좀 좋은 것을 쓰면 복잡한 일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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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
2014.01.05 22:24
저도 피닉스 그레이 나토 주문했습니다.
나쏘 주문한지 5개월인데 조금만 있으면 저도 나쏘에 나토를 장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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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06 08:39
조만간 나쏘가 오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쏘에는 검정색 나토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일단 20미리 검정 나토가 하나 남는 것이 있어서 잘 쓰고 있는데, 없었다면 피닉스 나토 검정색도 하나 주문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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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레이
2014.01.05 22:32
상당히 보들보들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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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06 08:41
보기에는 보들보들해 보이는데 위빙이 가늘어서 그런지 의외로 촉감은 좀 더 미끈미끈합니다~
뭔가 좀 더 질긴 듯한 느낌인데, 이것이 착용감이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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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ance L
2014.01.06 10:41
멋진 포스팅 잘 봤습니다~ ^^ 저도 요즘 나토 밴드에 관심이 생겨서 질문이 있는데 피닉스 나토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와치고X이에는 없는거 같던데...국내는 나토밴드 판매처가 많이 없는거 같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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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4.01.06 23:03
감사합니다~! 저는 이배희 여사댁을 통해서 영국에서 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