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아...어제 오늘 날씨가 갑자기 30도를 넘나들고 있네요... 너무 덥습니다...ㅜㅜ
오늘은 오랜만에 라구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다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들 재탕입니다~ ^^
다시 봐도 참 얼짱이네요~ ^^ 할리오스는 CS도 그렇고 특색있는 디자인도 그렇고...Tropik B가 마지막 할리오스는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조만간 얼굴 고치러 보낸 Amphibia가 올 것 같아 너무 기대가 큽니다만.... 요즘 신상이 자꾸 눈에 밟혀서....ㅜㅜ
깔끔한 다이얼에 베젤도 새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데이트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Vostok의 2415무브는 날짜를 바꾸려면 8시-2시 왕복을 미친 듯이 돌려야해서 참 귀찮네요.
가격은 100불 이하로 아주 착하지만 시계 갯수가 너무 많고 얼굴 새로 바꾼 아이를 기대하며 잘 참고 있습니다...ㅎㅎ
그럼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요~ 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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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와더치페이
2013.10.0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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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10.05 13:43
사골 수준으로 우려먹은 사진인데, 추천까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라구나가 단종 되어 너무 아쉽습니다. 라구나는 단종 이후 해외 장터에서도 거의 안보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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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ed
2013.10.05 14:00
존재감 확실한 녀석이군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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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10.05 22:31
감사합니다. 싸이즈가 43미리인데 이너베젤이라 손목에 올리면 정말 커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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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10.06 02:11
할리오스라는 브랜드가 시계를 참 잘 만드는군요??
핸즈와 다이얼이 아주 이뻐보여요~!
묵직한 케이스도 귀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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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10.06 07:32
저는 할리오스라면 언제나 믿음이 갑니다~ ㅎㅎ
라구나는 항자성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좀 보이는 것보다 더 묵집합니다만, 브레이슬릿이나 이소프레인으로 착용하면 착용감은 아주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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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10.06 17:25
라구나는 나토와 줄루밴드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같은 쪽에 2개의 용두를 가지는 케이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ㅎㅎ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sarasate 님~^0^ -
sarasate
2013.10.06 23:18
라구나가 쿠션 스타일에 러그 자체가 짧아서 줄질이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전백광님도 남은 주말 잘 보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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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3.10.09 13:24
상남자 스타일의 터프하고 멋있는 녀석이군요.
저는 요즘 tropik ss blue dial에 꽂혀버려, 할리오스홈페이지를 계속 들어가봅니다.ㅜㅜ
할리오스는 퍽, 라구나, tropik b등 개성있는 녀석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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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10.10 12:22
저도 원래 Tropik SS로 가려다 브론즈로 갔는데, 블루가 나오니 저도 자꾸 흔들리네요~ ^^
지금은 여유 자금이 없지만, 내년 초에 아직 물량이 있으면 한 번 노려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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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3.10.10 01:14
아.. 존재감이 불끈? 솟아 오르는.. ㅎㅎ 그런 녀석이네욤.. 브레이슬렛으로 한번 손목위에 올려보고 싶습니다.. ^ㅡ^ 이쁜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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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10.10 12:23
감사합니다~! 라구나가 얼굴은 예쁘장한데, 몸은 글래머이지요~ ^^
항자기성을 위해 연철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브레이슬릿으로 착용하면 무게감이 상당합니다~
언제봐도 참 멋진 라구나네요..^_^
사진상으로 봐도 꽤나 고퀄로 보입니다.
구할 수 만 있다면 욕심 낼 만한 아이인데..
아쉽네요^_^
분위기 있는 사진들 즐겁게 잘 봤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