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린이가 오늘 왔습니다. 예정보다 하루 늦었지만, 그래도 나름 빨리 왔습니다.
이미 그레이나 브라운 다이얼에 대한 포스팅도 많고,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그냥 사진 몇 장으로 때웁니다~ ^^
빛에 따라 색깔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것이 너무 예쁩니다. 케이스 마감도 훌륭하고 싸이즈도 제 손목에 아주 적당하니 참 좋네요~ ㅎㅎ
그럼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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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3.09.29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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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10:28
그린을 차면 잠이 오는 것인가요..? 저도 오늘 그린 차고 낮잠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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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1stclient
2013.09.29 06:49
요거요거요거 물건이네요.
가을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인 것 같아요.
그저 추천을 누를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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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10:29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브라운 스트랩 채우면 나뭇가지에 이파리 달려있는 느낌일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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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3.09.29 09:27
그레이와 브라운과는 또다른 멋이 있군요.
제이님과 오토마틱님께는 죄송하지만 그린이 더 멋져보이네요ㅋㅋ 죄송
그린오더가 가능한지 물어봐야겠네요 -
sarasate
2013.09.29 10:30
그린이 가장 인기가 있어서 sold out된지 좀 되었는데, 한 번 물어보시면 혹시 남는 것 하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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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9.29 09:59
오호... 드뎌 왔군요. 정말 오랜 시간 기다렸습니다. ㅋㅋ 역시 예상대로 너무 예뻐요. 특히 두번째 사진 굿입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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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10:31
감사합니다~ ㅎㅎ 좀 더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제 아내가 자꾸 탐을 내는 것이 좀 두렵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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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베이트먼
2013.09.29 11:38
캬..이쁘네요..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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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3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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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갈
2013.09.29 12:41
공홈에는 녹색이 아예 사라졌네요;;;;
하...이 녀석...정말 아.름.답.다!!!!!
위시 리스트에 있는 다른 녀석들을 모두 단박에 K.O 시키고 홀로 내 가슴속에 남아 있는 이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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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34
그린이 배송 시작도 전에 sold out 되었습니다. 참 예쁘장하니 마음에 드네요~ ^^
저도 원래는 초창기부터 SS버젼을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브론즈 프로토타입 나온 것을 보고는 저도 모르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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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3.09.29 13:01
받으신걸 보니 그전까진 별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급 너무 설레고 기다려지네요 ㅎㅎ -
sarasate
2013.09.29 20:38
시계 받기 전의 설레임과 기다림이 또 나름 시덕 생활의 즐거움이지요~ ㅎㅎ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금방 받아 보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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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9.29 14:02
아... 너무 이뻐보여요!!!
브론즈 케이스와 그린 다이얼이 너무 잘어울리고
인덱스때문에 완전 고굽스런느낌인거 같아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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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39
핸즈의 마감도 나름 훌륭하고, 다이얼 인덱스 마감이나 야광 발림은 정말 딱 떨어집니다.
이제 은은한 파티나가 어떻게 생길지....너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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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m Pan
2013.09.29 17:32
할리오스에서 가장 매력적인 시계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균형적으로 잘 디자인을 했고 독창성도 겸비한 정말 맘에 드는 시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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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44
예전부터 할리오스가 나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다른 마이크로브랜드들하고 차별화가 되어온 것 같습니다.
Jason이 정말 시계 디자인에 남다른 능려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할Tropik에서 리오스 로고가 빠진 것이 좀 아쉬웠었는데, 계속해서 보니 전체적인 다이얼의 발란스가 정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Laguna 구입 이후 Halios의 CS에 감동받아서 작은 싸이즈 나오면 하나 꼭 사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사주는게 아니라 사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었네요~ ^^
Tropik SS도 참 매력적이고, 거기에 Delfine도 실사가 나오면 또 맨붕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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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엉덩이시키
2013.09.29 18:56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고싶은데 생각보다 비싸서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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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46
브론즈 시계 중 이정도 싸이즈의 시계는 아직 못 본 것 같네요~ㅎㅎ 다른 브론즈들에 비하면 가격도 나름 착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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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시계
2013.09.29 19:23
할리오스 넘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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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9 20:46
제 시계들 중 할리오스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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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골퍼
2013.09.29 22:45
트로픽B를 넘기고 이제 '13년 잘 생긴 브론즈는 그닥 신상품이 뜸해졌는데...
하아... 저는 내년 여름을 또 기다려 봅니다.
서핑질이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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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30 06:20
저도 내년에는 Mk II Stingray II + 알파...뭐 이 정도를 대충 생각하고 있는데, 과연 어떤 아이들이 새로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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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삶
2013.09.30 14:59
멋진 그린 잘 보았습니다. 사라사테님..
전 취향상 좀 정갈한 느낌을 주는 SS에 아직 관심이 많은데..
여전히 SS는 가격도 미정 상태더군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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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30 22:18
감사합니다. SS는 베젤의 야광 도료를 스위스에 주문했는데, 아직 언제 보내줄지 제이슨도 몰라서 출시가 늦어지고 있네요.
가격은 브론즈와 비슷할 것이라고 예전부터 이야기를 했었으니, 아마 배송비 포함해서 700불 ± 50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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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3.09.30 22:55
드디어 받으셨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린색상이 짙은 그린인거 같은데, 나중에 파티나 생기면 멋드러질 것 같습니다.
저도 역시 그린주문할 걸 그랬나 할 정도로 상당히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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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30 23:48
감사합니다~! 제가 브라운색 다이얼 다이버도 있고, 브론즈에는 그린이 어울리는 것 같아서 그린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그린은 올리브색 그린이라 약간 짙은 편입니다. 브라운이나 그레이도 너무 멋져서 어떤 것이 가장 이쁜지 저도 아직 모르겠네요~ ^^
그린~좋죠 저도 그린 줄질한 안콘을 어제 오늘 착용했습니다. ㅋ 실은 착용하고 잠들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