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추석 연휴는 다들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뭐... 평소와 다름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은 금요일이니 나 홀로 스캔데이 + 줄질기 한 번 해 봅니다~ ㅎㅎ
얼마 전에 British Admiralty Grey 나토 20미리 짜리 하나 이여사댁에서 질럽습니다.
받자마다 일단 나쏘에 한 번 채워 봤습니다....음....나쁘지 않네요~ !
하지만, 이 녀석은 원래 CAV를 위해 지른 것이니 바로 CAV로 고고 씽~!!! 나쏘야...본드 나토가 하나 더 오고 있으니 좀 참으렴~ ^^
터프한 미션딸 아이와의 산책에는 역시 툴와치입니다~ ㅎㅎ
그럼 다들 남은 주말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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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9.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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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0 22:11
아...강님도 연휴에 근무하셨군요...ㅜㅜ 연휴에 근무하시는 모든 회원님들 다들 화이팅입니다~!
나쏘에도 잘 어울려서 나중에 CAV에 다른 줄 채우면 그 때 종종 이용하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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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13.09.20 16:04
역시 줄질 미남 다가즈입니다 ㅎ_ㅎ;; 지원샷 갑니다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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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0 22:12
지원샷 감사합니다~! CAV는 그린 줄도 참 잘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가끔 그린 2링 줄루로 줄질하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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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20 22:28
그러고보니 나쏘와 다가즈 CAV의 느낌이 조금은 비슷하네요.
아마도 블랙 + 화이트 + 레드 컬러 조합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레이 나토가 매칭이 좋습니다.
좀 더 씨크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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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21 01:35
그러고 보니 둘이 케이스 피니싱이랑 모양은 다르지만 싸이즈도 비슷한 것이 형제는 아니고...한 사촌(?) 정도의 느낌이네요~ ^^
제 생각보다 좀 연하기는 한데, 그래도 일반 그레이 나토보다 좀 진한 색이라 툴 와치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ㅎㅎ
사라사테님~~ 외국이라 추석느낌이 많이 없으시겠습니다..
저도 뭐 오늘은 일하고있으니... 추석느낌은..ㅎㅎㅎ 우리힘내요~~!!ㅎㅎ
아무튼 저는 갠적으로 나쏘에 너무 잘어울려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