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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마하리 420  공감:7 2013.09.14 16:37

안녕하세요~ 마하리 입니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지난주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

- 여름 / 겨울에 휴가를 못내는 와이프 사정도 있고.. 8월에 윗분들 휴가 일정이 빡빡해서 도저히

  제자리는 없었다는.. ㅠㅠ

 

그동안 여러 회원분들의 휴가기를 보면서.. 그리고 들으면서 애간장만 탔는데..

이렇게 다녀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

 

사실...

 

데려간 녀석이 두녀석이라 어디다 올릴지 고민을 하다가...

(오션원 / 세일피쉬)

슈타인하트도 태생은 ETC 라 믿고 ㅋㅋ ETC동에 신고 합니다~ ^^

 

일단 제가 다녀온 곳은 보홀 입니다~ ^^

 

필리핀 남부의 섬으로 세부섬 아래 쪽에 있죠~~

- 아는분이 거의 없는 곳입니다.. 아직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참 좋습니다~~ 아! 글고보니 기변왕 P 형님은 다녀오셨더군요.. ^^;;

 

보홀이 어디냐면...

http://wingbus.naver.com/place.nhn?trvspId=PHBB6

 

위 링크 참조하시고~~

 

제가 다녀온 곳은 보홀섬 남서쪽의 Panglao island 입니다~~

 

유명한 발리카삭 섬이 속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스노클링 / 다이빙 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덤으로 완전 깨끗하더군요.. ^^)

 

자 이제 본격적으로 휴가기 올라갑니다~~

- 제가 글솜씨가 많이 부족하니.. 사진 위주로 감을 이해 해주세요~ ㅋㅋ 나름 많이 추린다고 추린.. -0-

 

일단 첫번째 경유지인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와우~ 날씨가 넘 좋네요~~ ^^

혹시나 흐릴까 걱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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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에 맞춰 나토로 갈아입은 오션원입니다~~ ^^

 

국내선으로 갈아타러 가기전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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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위해 장만한 녀석입니다~

- 사실 기존 백팩이 오래 써서 좀 낡은 김에.. 와이파이님께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서...  제! 돈으로.. 샀다는.. ㅠㅠ

  (사실 싼건 아니지만 그래도 면세가에 할인이 되니 생각보다는.. ㅋ 스트랩을 생각하며 위안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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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딱빌라란 공항으로 갈아탔습니다~~

분명 14:10 분 보딩인데... 무려 1시간 가까이 지연되었습니다..ㅠㅠ

- 아무리 물어봐도. '문제없다 기다려라' 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직원들.. 하아..

  이뻐서 용서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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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잘 날아가고 있는데...

문제는 좌석이 너무 좁네요.. ㅠㅠ

제가 키가 그렇게 큰편이 아닌데.. 여기오니 탑승인원중에 제일 크더군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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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전백광님이 올리시는 KTX 샷이 떠올라~ 저도 창에 비춰 찍어보았습니다만...

보기좋게 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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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보니 희안한 구름이 있더군요~ 꼭 태풍처럼 솟아 오르는 느낌이라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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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0-

공항까지 걸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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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풍경입니다~~ ^^ 왠지 정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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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찾고~~~

(사람들이 짐을 수동으로 내려서 차에 싣고 와서 여기다가 우르르 내려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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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을 통해 나갑니다 ^^ 저 앞에 리조트에서 픽업 나오신분이 계시더군요..ㅋ

(현지인 빼곤 백인 4명.. 그리고 한국인 추정 4명이 다라.. 쉽게 알아보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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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차로 20분 남짓 달려~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곳이라.. 도로 사정이... -0-

그래도 계속 포장 공사를 진행하고는 있는데.. 기계는 별로 없고...

사람들이 일일히 작업하고 있더라구요..

 

일단 도착하자마자 로비에서 가장 저희를 반긴건...

모!! 기!!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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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랑 몇장 찍는 그 30초 가량 모기가 제 발에서 밥먹고 가더군요.. -_-^

 

일단 젤 먼저 풀과 비치를 배경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여긴 해가 꽤 빠르게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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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빠지면 섭한 시계샷!! - 앞으로 자주 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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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5일간 묵었던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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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엔 마사지 받고 둘다 뻗었답니다.. -0-

비행기만 타고다녔는데.. 은근 피곤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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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어나자마자 어제 밤에 못찍었던 숙소와 해변 사진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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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코넛 따다 먹는지.. 나무에 도끼로 발 디딤을 확실히 해놓았더군요~ ^^

 

이제 물놀이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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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와이파이님의 엄명!!

>> "오빠!! 사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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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손못샷도!!

찍다가.. 잔소리 한번 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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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도착했을때와 같은 장소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역시 사진의 반은 경치고 나머지 반은 날씨!!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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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를 타고 마린 생추어리라는 포인트로 가서 스노클링하고 놀다 왔는데..

애석하게도...

와이프가 깜빡하고.. 수중카메라와 방수팩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비치타올 빌리는 곳에 같이 맡겨놓고 왔답니다.. ㅠㅠ

- 하지만 욕은 남편이 먹는 불편한 진실.. '그런건 미리미리 오빠가 챙겨야지!' ....

 

아쉬운대로 다녀와서 해변이랑 풀에서 놀던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ㅋ

 

그리고 늘 해보고 싶었던...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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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역시 다이버라면 물밖에서는 해변이 짱이죠!

 

요놈들 때문에 깜짝깜짝 놀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_-

해변가에 조그만 게가 아니라.. 해변게 치고는 꽤 큰놈들이.. 저러고 있다가 구멍 주면에 발이라도 닿으면 후다다닥!!!

튀어 나와서 도망가는데... 정말 놀랐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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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무생각없이 찍어대고 있었습니다.. ^^;;

- 폰카라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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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원에게 오션맛을 좀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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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풀로 이동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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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물이 아니라 민물맛도 좀 보여주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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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경으로 한컷 찍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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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멍~~ 하니 물에 떠서 하늘 고보 있는게.. 접니다.. ^^

삭제 처리할 것도 없이 안보여서 과감히 올립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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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갈아입고 잠시 쉬러 올라와서 무심코 또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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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수 교체!!!

 

세일피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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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의 아니게.. 바지와 깔맞춤이 되어 버린 나토.. -0-

 

필리핀에 왔으니 망고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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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리조트에서 차를 얻어타고 몰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여기서는 큰.. (작지만) 몰이라 마트도 있고 나름 볼거리(?) 도 있더군요~~

 

스무디 / 쉐이크 등을 파는 곳인데...

 

그린 망고 쉐이크!! 정말 강추입니다~!!

(설탕을 적게 넣어달라 하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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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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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만 먹는건 아쉬우니 핫도그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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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숭이가 보홀 섬에만 산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관련 상품이 꽤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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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계 매장 찾아보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ㅋ

조그만 매장이 하나 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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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빈티지 일까요...

 

세이코는 제법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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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왼쪽 하단에서 3번째 아롱이형님이 지난번 득템하셨던 (형수님) 세이코 다이버 아닌가 싶습니다~ ㅋ 오렌지 인덱스 여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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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내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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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서클이라고 정말 구름처럼 많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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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운타운이라고 제법 밀립니다..

 

배고파서 예민해진 와이파이님을 데리고~

좋아하는 햄버거를 먹으로 갔습니다~ ^^

 

졸리비~ 는 우리나라에는 없기에.. 맥이나 피자헛을 제치고 여기로 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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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포돌이 느낌이 나는(잡았다 요놈!) 캐릭터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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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른 놈인데.. 와이프가 고른 녀석이 훨씬 맛나더군요...

 

리조트로 돌아와서~~

앞에 보이는 골프카트를 타고~ 리조트 안에 있는 동굴로 가보았습니다~~

(리조트 내부는 어디든 데려다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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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천영 동굴이 리조트 안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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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 우리 둘뿐이라 좀 무섭긴 했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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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계단을 내려가면~~

 

이렇게 내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생각보다 작은데?? 에이.. 안에 수영도 한다면서!! 했는데..

잘보니 오른쪽 아래에 나무 다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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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 반쯤 잠겨 있는 다리라 지나가기 살짝 겁났습니다.. -0-

- 영화 케이브 / 디센트 가 떠올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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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히! 손목샷 한방 찍고~~~ 넘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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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물이 깊은건 둘째 치고...

뭐가 굉장히 많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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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보이실거 같아 한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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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 브루스 웨인의 공포였던 박쥐들... 지금은 좀 잠잠해진걸 찍었지만..

한무데기가 이미 날아서 어디론가 나간 후입니다..

찍찍 소리와 함께 날아갈때 와이프가 비명을 지르는 즐거운 모습도.. ㅋㅋㅋㅋㅋㅋㅋ

 

놀란 가슴을 달래기 위해..

재빨리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을 맛있게 흡입해 줍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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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철에 꽃게보다 다른 게를 먼저 먹다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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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름 실해서 저 첫번째 접시 이후에는 게만 한가득!! 실어다 먹었네요~~ ^^

 

 

이날은 발리카삭 호핑을 나갔습니다~~

 

근데 날씨가.. -_-;;

아직 6시 30분 정도라 날씨가 좋아지길 기대하면서.. 배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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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함께 오른 녀석인데.. 이름이 망고입니다 ㅋㅋ

 

가이드들이 바다에 오리발 등을 던지면~ 잽싸게 뛰어들어 건져오더군요 ㅋㅋ

그리곤.. 저렇게 찍 뻗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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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슬슬 해가 뜨기 시작하는 와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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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발견!!  역시.. 이건 동영상으로 찍어놓은게 훨씬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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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다 훨씬 많이.. 그리고 가까이 나왔는데.. 크..

 

발리카삭에서 다이빙을 하고 싶었으나...

만삭의 와이프 덕분에.. 와이프를 끌고 스노클링을 하는 중책을.. ㅠㅠ

 

하아아아....ㅠㅠ

 

발리카삭 섬 지형이.. 완만한 지형은 극도로 짧고~ (그나마 산호 투성이)

 

바로 절벽 지형으로 떨어져서 물고기가 정~~말 많고~

 

다이빙 즐기는 사람도 정말 많더군요~~ ^^

 

스노클링 하면서 바다 거북이 본것도 처음이고...

빨판 상어가 다리에 자꾸 붙으려고 달라 붙은것도 처음입니다 ^^

 

수중 카메라 현상을 아직 안해서..

일단은 퍼온사진으로..

(느낌이 젤 비슷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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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도 물위에 떠서 봐도 저렇게 절벽 지형쪽에 물고기가 엄청~ 많더군요~~

 

그리고 끊임없이 올라오는 다이버들의 공기방울~

(잠시 제 공포의 대상 상어는 잊었습니다..)

 

열심히 물놀이 했으니 밥먹어야죠!!

 

정말 맛난 망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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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왔으면 산미구엘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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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들린 버진 아일랜드 입니다~~

사유지라 조기 깃발 있는 곳 근처는 못들어 가더군요..

여기가 유명한건 섬에서 이어지는 이 모래길이 물때가 맞으면이렇게

드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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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안찍은것 같아 어깨샷 한번!!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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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리가 참 전투적으로 생겨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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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리조트에서 뒹굴 뒹굴 쉬다가...

해변에서 소라게 랑 놀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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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집게발로... 엄지 손톱 옆.. 그 민감한 살을 어찌나 세게 잡았던지.. ㅋㅋ

 

와이프가 그렇게 기대하던 반딧불 투어를 떠났습니다..

- 솔직히 전 떠나는 순간까지도.. 그런걸 왜... 돈주고..ㅠㅠ 였습니다 ㅎㅎ

 

일단 도착해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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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ㅎ 가이드 1명과 함께 2인 1조로 카약을 타고 강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왕복 2키로 정도라 은근 깁니다~

 

슬슬 땀도 나고 카약 사이로 들어온 물때문에 바지도 젖고... 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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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아닙니다.. 실제로 이렇습니다..  (사진은 퍼왔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이.. 완전 망... 이라 ㅎㅎ 근데 제가 본 광경은 요거보다 더

장관이었습니다.. 바람이 불때마다 물결 치듯이 불빛이 흐릅니다)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요게 마더 트리라고 해서 가장 많은 군집이 모이는 나무라 저렇게 펜스를 쳐서 보호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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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경이로움과 아름다움 그 자체더군요~~~ ^0^

 

요 반딧불들 보호를 위해..

 

이 근방은 보트의 출입을 최대한 억제하고~

(요 마더트리 말고도 안으로 더 들어가서 3군데 정도 더 갔습니다~ 보트는 그 안까지는 못오더군요)

카약을 타고 노를 저어 들어간다 합니다~~

 

민가도 안쪽으로는 못짓게 해놨다 하더군요~~

.

.

 

그리고 돌아와서 맛나게 또 냠냠!!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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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나게 즐기고.. 힐링하다 보니...

 

어느덧 돌아오는 날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숙소에서 나서서 풍경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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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겨운 공항에 다시 왔습니다~~~ 딱빌라란~~~

 

티켓팅 하는곳도 완전 허술하고...

 

임산부라 힘들어서 프론트 시트를 달라고 헀더니.. (스크린 앞)

오케이! 문제 없다! 면서 끊어준건.. 저 뒷쪽 ㅋㅋㅋㅋ

 

따로 터미널 같은 곳이 없어 이렇게 한대 들어오고 거기타고 나가고 하더군요..

저희가 타고갈 비행기가 사람들을 또 싣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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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에서의 마지막 손목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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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기 보이는 보딩 게이트(??)....를 따라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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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지루하지 말라고.. 악단이 연주도 해줍니다~

 

타기 직전 보홀의 하늘을 한번더 담아 주었습니다~~ 언제나 다시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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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식도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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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샌가 돌아와서.. 집으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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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중 가장 우울한.. 순간?? 이었습니다 ㅎㅎ

 

여행 가자고 그렇게 졸라놓고는 준비도 제대로 안도와줬는데...

 

와이프 덕분에 이렇게 멋진 곳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렇게 시계를 데려가서 같이 노는 재미도 상당하네요~~ ^^

- 물론 그분은 이해를 못하십니다.. 손목샷만 찍으면 지우라고 한다는.. -0-

 

혹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보홀도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비록 아직 개발이 다 안되어 시골동네지만~ 때문에 아주 깨끗하고 한적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

 

담주엔 추석입니다~~ 야호! 나이스 타이밍~~

 

하지만 월/화는 야근이 예정이라.. 이틀만 잠시 고생하다가 또 쉬어야 겠습니다~~ ^^

 

회원 분들도 주말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추석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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