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희입니다.^^
오늘은 루트비어랑 한 컷 찍었네요. 한장 만 올리기가 뭐해서 제 커스텀 시계 뒤태랑 모레이 사진도 올립니다.
사실 닉을 제가 바꾸었는데요.
예전 부터 생각하던게 시계 지식도 짧고 아는 것도 적은 제가 레벨만 높아지는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ㅋㅋ
저한테는 좀 부담이라..새로 시작하는 의미에서 탈퇴하고 다시 가입했습니다..ㅎ
이제는 좀 다르게 시계질을 하려고 하는데..가능한 시계 구매는 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시계들을 아껴주고..
가지고 있는 시계들이 빈티지 시계로 되어가는 과정을 묵묵히 지켜보려합니다..ㅎ
그래봤자 값어치는 얼마 안하지만요..ㅎ
회원 여러분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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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Qu
2013.09.11 11:06
한자인덱스가 신선하고 이쁩니다 굿 ㅋ -
서희
2013.09.11 14:35
감사합니다.^^
제가 모레이 볼때마다 한자 때문에 기분이 좋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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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e
2013.09.11 11:27
시계만으로 누구신지 알겠네요 ㅎㅎ 그나저나 안주가 참.. 비도 부슬부슬 오고 참... -
서희
2013.09.11 14:36
비올때는 파전과 막걸리라고 하지만 해물과 맥주..혹은 소주도 좋은거 같아요..ㅎ
요즘 날씨가 좀 꿀꿀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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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ual Wind
2013.09.11 11:37
베나루스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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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1 14:37
베나루스..평이 좋네요? ㅎㅎ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ㅎ
베니루스에는 여러 모델들이 다 개성이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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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11 11:53
오~ 재가입하셨군요. 시계만 봐도 어떤 분이신지 바로 알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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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1 14:38
ㅎㅎ 그냥 뉴비 서희라고 해요..ㅎ
기분 전환 할겸 겸사겸사해서 재가입을 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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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N로즈
2013.09.11 13:07
모레이 DLC에 한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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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1 14:39
건즈엔로즈님..ㅎ요새 시계 숫자가 많이 늘어나시는거 같은데 부럽습니다..ㅎ
저도 브론즈 하나 가지고 싶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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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i30
2013.09.11 13:19
ㅋㅋㅋㅋ
카산드라님서희님안녕하세요^^가입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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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1 14:40
반갑습니다..ㅎ 강i30님..ㅎ
뉴비 인사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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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9.11 13:43
누구신가 했네요 ㅎㅎ 전 그냥 별 의미는 안두고 있는 타임포럼 레벨인데... 이렇게 부담을 느끼시고 아이디를 삭제까지 하신걸 보면
평소에 얼마나 바르고 소신있는 성격이신지 알겠네요. 전 어린 나이임에도 벌써부터 주변 의식만 하고 겉포장에 급급하기 일쑤인데... 존경스럽고 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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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1 14:48
ㅎㅎ 제 성격이 모나서 그렇습니다. ㅋㅋ
사실 예전의 다른 글에서도 제가 레벨에 부담을 느낀다는건 몇 번 글을 썼었어요..ㅎ
타포에서는 그래도 레벨에 따라 포러머의 활동 경력등을 알 수 있다고 보죠.
근데 저같이 뻘글 많이 쓰고 레벨만 높아진게..뭐랄까..그냥 싫더구만요.
사실 레벨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댓글 등을 부지런히 달면 또 오르겠지만..
이제는 시계 취미를 여유있게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뭔가에 너무 집착하는것도 싫고..
새로운 것을 찾고 싶은 마음도 있고.. 여러가지 생각 끝에 재가입을 했네요..ㅎ
마리눈님 아기들 잘 크죠? ㅎㅎ 요즘 많이 힘드실 때인데..아빠, 엄마가 너무 힘들거 같네요..ㅎ
하지만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이기도 해요..ㅎ 지금을 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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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눈
2013.09.11 19:46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 여유가 생기면 찾아뵙겠습니다!! -
삐르샤삭
2013.09.11 15:26
그것 참 맛있습니다. 해물들.
시계는 멋진놈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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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2 12:48
육고기를 많이 드시는 분이라면 가끔 해물을 드시면 별미로 느껴지실거 같습니다..ㅎ
아무래도 지방도 적고 담백하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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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
2013.09.11 16:06
멋진 시계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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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2 12:48
감사합니다.ㅎ
중공업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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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13.09.11 18:47
모레이 먹빵 부럽습니다. 요즘 말 많치만.... (애 엄마들 바다에서 나는건 다 먹으면 안된다고 ㅎㅎㅎ) 먹고싶네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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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2 12:49
요즘 해물에 대해서 말이 많기는 하죠..ㅎ
그래도 먹고 싶은건 먹어야 적성이 풀려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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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3.09.12 11:04
아앗..! 시계를 보니 누구신지 알겠습니다..^^
댓글 및 포스팅을 보면서 매우 바르신 분이란 생각에 일면식도 없지만 저는 카산드라님, 아니 서희님의 팬입니다..^^
이렇게 포스팅을 보게 되니 반갑고 좋네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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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
2013.09.12 12:50
저도 반갑습니다. 꾸벌뜨님..ㅎ
예의는..사실 별로 없습니다..ㅎ 제가 성격이 모나서..ㅠ
언젠가 한번 뵈면 좋겠네요..ㅎ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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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13 18:21
ㅎㅎ 재가입을 하셨군요~!
하지만 시계만 봐도 누군지 다들 아신다는거~ ^-^
게임을 할 때 가끔은 높은 레벨의 테두리가 버거워서 맘껏 하고싶은걸 하고 놀 수 있는 세컨 아이디를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담도 덜고, 자유롭게 활동을 할 수도 있구요.
그런 의미에서는 서희님의 선택도 멋진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새 닉네임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도 무척 궁금하네요~
암튼,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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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3.09.15 17:50
멋진 시계들 잘 봤습니다.
커스텀시계 앞태도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