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아버지의 예물시계인 부로바입니다. 아마 30년도 더 된녀석입니다. ^^ 저보다 나이가 많군요 ㅋㅋㅋㅋ
아쉽게도 어머니것은 분실하셨다고 하네요 ㅠㅠ
착샷은 작년 여름에 오버홀 마치고 줄질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재탕이구요 ㅎㅎ
비록 실착보다는 와인더에서만 돌아가고 있는 녀석인데요,,
오버홀해서 잘 돌아가는 녀석을 보니 기분 좋네요 ^^
야광샷입니다 ^^
다이얼 재생을 해서 다이얼의 포인트 야광은 빵빵하네요 ㅎㅎ
하지만,, 시,분침의 야광의 다죽어가는군요,, ㅠㅠ 서비스로 해줬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마지막으로,, 요녀석은 제가 요즘 자주 착용하는 타마입니다. ㅎ
크스포럼에 포스팅했던 사진인데,, 야광이 아주 ㅎㄷㄷ 해서 한번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문제가 된다면 삭제해주세요~ ^^;;;;
2011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2010년 보다 더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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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1.01.01 15:47
부로바를 보니 반갑네요^^, 시 분침 야광은 서비스로 해주시면 좋았을것을 아쉽군요 -
좋아시계
2011.01.01 22:54
썬샤인님~ 그러게요,, 고객관리차원에서 그정도 서비스 해줄수도 있는데 말이죠?? ㅎㅎㅎ 수리맡기기 전에 한번 물어볼걸 그랬어요,, ㅠㅠ -
아프리카
2011.01.01 23:31
야광이 너무 환해서 놀랬어요 타마였군요 ㅎㅎ -
좋아시계
2011.01.02 01:28
아프리카님~ 그래도 부로바 포인트는 야광 빵빵합니다 ㅎㅎㅎㅎ -
tmdghks
2011.01.08 20:05
타마 야광샷 끝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