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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시한부 692  공감:1  비공감:-1 2013.09.09 15:40

먼저 썸네일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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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소식을 접하고 업던 페이팔도 만들고 해서 커스텀 모드로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일은 8월 15일..광복절 기념.....^^;;;

 

인보이스받기까지 메일을 2번 보냈습니다. 빨리좀 결재하고 싶다고.....

 

인보이스는 8월 20일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재도 같은날.....

 

 

이날부터 인고의 시간이 흐르고...과연 이거 받을 수 있을까?

 

돈 띄이는거 아냐? 그래도 2달이면 받는것도 같은데? 근데 추석전에 좀 받고파.... 이런마음이 윤회하기 하루 24번씩 흘렀죠....

 

그리고 메일을 3번 더 보내니 8월 말일 EMS 배송번호를 보내주더군요.

 

그리고 윤회를 곱빼기로다가 하고 있으면서 메일을 3번 더 보냈죠.

 

메일내용은 주로...

 

1. 나 너무 기다린다.. 답장좀 해라.

2. 추석은 뜻깊은 날이니 그 전에좀 보내줘라. 나 기쁘고 싶다.

3. 내 주변에 이 시계 오기만 기다리는 사람들이 수두룩 빽빽하다. 왜냐면 오는 꼬라지 보고 구매하려고....

 

뭐 이런 평범한 메일입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조회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 갑자기 왔습니다.

 

EMS 정보에 배달준비 나오고 2시간이면 손에 받아보는군요...ㅎㅎㅎ

 

 

일단 포장 뜯기 화면 나가구요... (최근 문제가 있는 부분은 자체 검열로 처리했습니다)

 

CAM00197.jpg

요따만한게 오더군요...

 

 

CAM00198.jpg

그걸 뜯으니 이런 상자가.....ㅎㅎ

 

 

CAM00199.jpg

그 상자를 뜯으니...마치 해밀턴 포장같은 조잡한 인조가죽 상자가 나옵니다... 오호...

 

 

 

 

CAM00200.jpg

그 상자가 이런거...

 

 

CAM00201.jpg

상자를 열어보니.....요넘이 깍꿍! 이러네요?

 

 

 

CAM00202.jpg

일단 포장을 다 벗겨 봅니다...하하하.....다 벗으란 말이다!!!!

 

 

 

 

CAM00203.jpg

이런 모습의 시계....ㅎㅎㅎㅎ

 

CAM00204.jpg

쪼금 근접해서...

 

CAM00205.jpg

이제는 뒷면....ㅋㅋㅋ        

 

 

 

자세한 착샷은 우선 사무실이라 조만간 다시 올리겠습니다.

 

 

 

결론 : 메일 많이 보내니 한달도 안되서 왔다...라고 생각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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