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TC

 

 

안녕하세요, 금금입니다.

멀더님을 홀린 브론즈 귀신이 여러집을 다녀갔나봅니다.

여긴 포항입니다만.. 여기까지 다녀간거 보니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니나 봅니다... 조심하세요.

 

각설하고,

글재주가 없어서 사진으로 채우겠습니다ㅠㅠ(물론 사진실력도 엉망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메라도 동생과 함께 여행중이라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 점 양해바랍니다.)

처음 작성하는 득템기이며 안콘 시섀도우를 장바구니에 담으신분들께 사진으로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이번주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녀석들부터 소개합니다!

 

IMG_3088.JPG

 

 

사진이 어두워 잘보이진 않지만

1. ANCON SEA SHADOW

2.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티셔츠

3. 배보다 배꼽이 큰 지갑

입니다.

 

 

IMG_3089.JPG

 

IMG_3091.JPG

 

 

 

아롱이형님이 재밌게 포스팅하신

ANCON SEA SHADOW에 관한 상세 리뷰와 박스 개봉기가 있으니 지원샷만 올리겠습니다.

 

 

IMG_3096.JPG IMG_3097.JPG IMG_3098.JPG IMG_3099.JPG IMG_3100.JPG IMG_3101.JPG

 

 

 

현재 200$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중이라 브론즈시계 하나 장만하시기에 딱 좋은 녀석입니다.

한달가까이 고민하고 저울질했는데

그 결과.. 현재 제 손목위에 있습니다. 제 시선도 5분에 한번씩 그 위에 머뭅니다.

 

8월 31일에 결제를 하고 9월 3일에 도착했습니다. 배송이 매우 빨라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바로 착용샷으로 이어집니다. (글쓴이의 전개도 매우 빠릅니다.)

 IMG_3077.JPG

 

IMG_3078.JPG

 

10시간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오늘 새벽 3시에 겨우겨우 숙소를 잡고 쓰러지듯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늦잠자고 가까이 있는 뷔페에서 배를 채웠습니다.

 

 

 

IMG_3082.JPG

 

 

흠...

여자친구를 한달만에 만나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변명입니다!!!

 

 

 

IMG_3087.JPG

 

 

 

야광이 많이 약합니다. 다른분들의 포스팅에서 야광사진이 많이 없는 이유입니다.

아크원자로의 밝기가 굉장히 밝아서 야광이 없는 것처럼 나왔지만 사진에 보여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야광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착용했고

위에 기재했듯이 너무 오랜만에 만난 여자친구라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눈팅족이라.. 보는 것에 더 큰 기쁨을 얻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어려운 점도 많습니닿ㅎㅎ

그저 안콘 시섀도우가 이런 눈팅족도 포스팅을 작성하게할 정도로 매력적인 시계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울산 - 경주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에 위치해 있는 카페&레스토랑입니다.

가끔 해안도로 달리게되면 들리는 곳인데.. 건물이 오래되었지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꽤 운치있는 곳입니다.

잘 알려진 곳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갈때는 늘 한산해서..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보여집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서 몇장은 퍼왔습니다. 출처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jdsj111?Redirect=Log&logNo=150149328730)

 

4c0409b4d132f910a5e019c826a63cff.JPG

7.jpg

 

 

IMG_3109.JPGIMG_3110.JPG

IMG_3111.JPGIMG_3113.JPG

 

파스타도 괜찮지만 파스타보다는 커피와 차가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아래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 종종 보이는 지갑 자랑 좀 하겠습니닿ㅎㅎㅎ

물류센터에 들렸다가 단돈 만원!!에 얻어온 지갑입니다.

 

 IMG_3094.JPG IMG_3095.JPG

IMG_3093.JPG

 

 

 

 

원래는 발렉스트라 지갑을 사용하다가 내구성이 너무 약해

언젠가 맨스라이프에서 화제였던 이태원의 악어지갑에 반해서 악어 지갑으로 바꿨었는데

이 녀석은 부담없는 가격때문인지 더 잘들고 다니게 됩니다. 아무런 로고도 없이 깔끔한게.. 딱 좋습니다. 

지갑 막들고 다니셔서 지갑이 금방 낡아버리는 분들께(+아끼는 지갑이 있을 경우에) 새컨 지갑?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주변 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여자친구와 함께 대만에서 건너온 파인애플 과자와 ANCON Sea Shadow사진을 마지막으로 글 마칩니다.

(Prometheus의 Sailfish도 현재 포스팅 대기중입니다!!! 주문한 스트랩이 도착하면 득템기 올리겠습니다.)

 

IMG_3092.JPG

 

 

 

 

 

 

 

IMG_3106.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VINTAGE / ETC FORUM BASICS 타임포럼 2012.04.18 2483 1
공지 빈티지 게시판 안내 [28] 링고 2006.09.01 4807 9
Hot 이번 고국방문 중 구입한 시계 메들리 [12] 준소빠 2024.11.06 3524 2
Hot 크로노그래프 단체샷 [18] 준소빠 2024.09.10 1003 5
Hot 어디에 올릴지 몰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17] 벨루티매니아 2023.09.12 914 11
Hot mm20~^ ^ [27] 태훈아빠 2022.12.25 532 0
4457 간만에 benrus type 1 [3] file 디올 2013.09.13 351 1
4456 [모바일스캔데이] KTX 와 함께 하는 일상.., [8] file 전백광 2013.09.13 232 0
4455 Seven Friday 새 모델 출시되었네요 [12] file 까를로스 2013.09.13 477 1
4454 squale heritage 구매욕구가 가시질 않네요 [13] file 파워리저브 2013.09.12 535 0
4453 daks? [4] file 인문대잉여 2013.09.12 226 0
4452 간만에 마라네즈 & 다가즈 묵은 사진 몇 장 [14] file Eno 2013.09.12 542 2
4451 ★☆ 다이버 VS 상어 ☆★ [20] 건즈N로즈 2013.09.12 645 4
4450 이건 언제 완성되는걸까요? [10] file the1stclient 2013.09.12 429 0
4449 [모바일] Boschett Reef Ranger ; Orange Love [13] file 전백광 2013.09.12 248 2
4448 헥사 (Hexa) K500 가을맞이 가죽줄질~ [20] file omentie 2013.09.12 302 1
4447 흐린 수요일에 사무실에서 브라운 시계 한 번 찍었네요..ㅎ [25] file 서희 2013.09.11 527 0
4446 나카노시로우 [18] file 삐르샤삭 2013.09.11 470 0
4445 ★★ 크고 무거운 녀석 도착★★ [37] file 건즈N로즈 2013.09.10 938 6
4444 Dagaz SNZH BB & Typhoon T2 관련 몇 가지 썰... [24] file Eno 2013.09.10 690 5
4443 [Helson Blackbeard] ★ 가을옷을 입다! ★ [22] file 아롱이형 2013.09.10 395 2
4442 제니스 엘 프리메로 핸드와인딩, 가을맞이 가죽 줄질~^^ [29] file omentie 2013.09.10 1038 2
4441 퇴근하다한장! [2] file Su_black 2013.09.09 334 0
4440 Getat 시계 수령기....^^;; [20] file 시한부 2013.09.09 690 1
4439 잘생긴 패션시계 이놈~ [9] file 두발의미학 2013.09.09 533 0
4438 티셀 오토파일럿 [28] file 코뿔소님 2013.09.09 931 0
4437 크리스토퍼와드 트라이던트 [20] file 투르파 2013.09.09 753 2
4436 타임포럼 공식 시계. ㅋ 오랜만에 [7] file 산피디 2013.09.09 609 0
4435 급한질문입니다. 라도 시계.. [3] 쏘엠 2013.09.09 180 0
4434 ★★ 거북거북 변신★★ [14] 건즈N로즈 2013.09.09 317 3
4433 Monday Morning in KTX (9/9) [14] file 전백광 2013.09.09 211 0
» 안콘 Sea Shadow 수령기와 소소한 득템 자랑! [18] file 금금 2013.09.08 643 4
4431 패션시계에서 산악시계로~ [13] file 차가운사람 2013.09.08 428 1
4430 다가즈 Zero II + PVD 버클~! [12] file sarasate 2013.09.08 376 2
4429 가을과 Azimuth Extreme1 Sea-Hum GMT [17] file omentie 2013.09.07 357 0
4428 스트랩이 없어요ㅜㅜ [7] file deado 2013.09.07 272 0
4427 [늦은 스캔 데이] 주중 착샷 모음~ [16] file sarasate 2013.09.07 299 1
4426 시계와 문명, 그리고 헬슨 샤크마스터 1000 [14] file omentie 2013.09.07 557 1
4425 티셀 st17 입니다 [15] file 준상 2013.09.06 649 0
4424 Squale 20 ATMOS Heritage + snowflake hand 조합입니다. [14] file 언터쳐블 2013.09.06 738 3
4423 [Helson SD 45 Bonze] 득템기 및 지난 이야기 [24] file 멀더 2013.09.06 83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