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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안녕하세요, 금금입니다.

멀더님을 홀린 브론즈 귀신이 여러집을 다녀갔나봅니다.

여긴 포항입니다만.. 여기까지 다녀간거 보니 여기저기 많이도 돌아다니나 봅니다... 조심하세요.

 

각설하고,

글재주가 없어서 사진으로 채우겠습니다ㅠㅠ(물론 사진실력도 엉망입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카메라도 동생과 함께 여행중이라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인 점 양해바랍니다.)

처음 작성하는 득템기이며 안콘 시섀도우를 장바구니에 담으신분들께 사진으로나마 작은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이번주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녀석들부터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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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두워 잘보이진 않지만

1. ANCON SEA SHADOW

2. 아이언맨 아크원자로 티셔츠

3. 배보다 배꼽이 큰 지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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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님이 재밌게 포스팅하신

ANCON SEA SHADOW에 관한 상세 리뷰와 박스 개봉기가 있으니 지원샷만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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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0$ 할인된 가격으로 세일중이라 브론즈시계 하나 장만하시기에 딱 좋은 녀석입니다.

한달가까이 고민하고 저울질했는데

그 결과.. 현재 제 손목위에 있습니다. 제 시선도 5분에 한번씩 그 위에 머뭅니다.

 

8월 31일에 결제를 하고 9월 3일에 도착했습니다. 배송이 매우 빨라서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바로 착용샷으로 이어집니다. (글쓴이의 전개도 매우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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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도 안된 따끈따끈한 사진입니다.

오늘 새벽 3시에 겨우겨우 숙소를 잡고 쓰러지듯 잠들어 버리는 바람에...

늦잠자고 가까이 있는 뷔페에서 배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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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자친구를 한달만에 만나는 바람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진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변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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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이 많이 약합니다. 다른분들의 포스팅에서 야광사진이 많이 없는 이유입니다.

아크원자로의 밝기가 굉장히 밝아서 야광이 없는 것처럼 나왔지만 사진에 보여지는 정도는 아닙니다.

야광사진은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말에 처음으로 착용했고

위에 기재했듯이 너무 오랜만에 만난 여자친구라 사진 찍을 겨를이 없었네요.

눈팅족이라.. 보는 것에 더 큰 기쁨을 얻는데 막상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어색하기도 하고 어려운 점도 많습니닿ㅎㅎ

그저 안콘 시섀도우가 이런 눈팅족도 포스팅을 작성하게할 정도로 매력적인 시계임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쓰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울산 - 경주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에 위치해 있는 카페&레스토랑입니다.

가끔 해안도로 달리게되면 들리는 곳인데.. 건물이 오래되었지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꽤 운치있는 곳입니다.

잘 알려진 곳인진 모르겠지만 제가 갈때는 늘 한산해서.. 그것만으로도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보여집니다.

사진을 많이 찍지못해서 몇장은 퍼왔습니다. 출처 남깁니다.

(http://blog.naver.com/jdsj111?Redirect=Log&logNo=150149328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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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도 괜찮지만 파스타보다는 커피와 차가 훨씬 맛이 좋았습니다.

아래 바다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어서 식사 후에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진 속에 종종 보이는 지갑 자랑 좀 하겠습니닿ㅎㅎㅎ

물류센터에 들렸다가 단돈 만원!!에 얻어온 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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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발렉스트라 지갑을 사용하다가 내구성이 너무 약해

언젠가 맨스라이프에서 화제였던 이태원의 악어지갑에 반해서 악어 지갑으로 바꿨었는데

이 녀석은 부담없는 가격때문인지 더 잘들고 다니게 됩니다. 아무런 로고도 없이 깔끔한게.. 딱 좋습니다. 

지갑 막들고 다니셔서 지갑이 금방 낡아버리는 분들께(+아끼는 지갑이 있을 경우에) 새컨 지갑?으로 추천해드립니다.

아마 주변 시장에서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여자친구와 함께 대만에서 건너온 파인애플 과자와 ANCON Sea Shadow사진을 마지막으로 글 마칩니다.

(Prometheus의 Sailfish도 현재 포스팅 대기중입니다!!! 주문한 스트랩이 도착하면 득템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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