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져서 제치 스트랩으로 갈아입힌 안콘입니다.
가을이 깊어지고 낙엽이 물들어가면, 서서히 익어가는 파티나와 잘 어울릴듯 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Fin.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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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13.09.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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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2:29
빈티지 스트랩을 주문하셨군요!
안콘에 채워진 스트랩은 제치 스트랩인데, 느낌도 좋고 퀄리티도 좋아서,요녀석으로 쭉~ 가려고 생각 중입니다.
스트랩 받으시면 또 포스팅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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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백광
2013.09.06 13:45
오랜만에 ~ 햄버거 샷 이군요 ~ ^0^
안콘의 파티나가 멋스럽게 익어가네요 ~ 가을 단풍처럼요 ~ 버클에도 파티나가 ~ ㅎㅎ
햄버거 먹은 지가 꽤 오래되었는데 ~ 급 땡깁니다 ~ ^^;
불금 보내세요 ~ 아롱이형 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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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7:57
네, 간만에 햄버거샷입니다.
다이어트는 잘 되고 계신가요?
저도 실행에 옮겨야 하는데, 요즘 조금 무기력증 비슷한게 와서 큰일이네요.
추석 연휴 이후에는 다시 힘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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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N로즈
2013.09.06 13:49
한국은 이제 가을로 접어 들겠군요...
베트남은 항상 여름이니..점점 계절 감각이 없어지네요
불타는금요일 건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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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7:58
아, 베트남은 계절 변화가 거의 없는 편인가 보군요.
그런데도 가죽스트랩을 차고 다니시는걸 보면 대단합니다. ㅎㅎ
한국은 날이 조금씩 선선해 지고 있습니다.
특히 출근길, 퇴근길에는 확연히 온도가 낮아졌어요.
건즈N로즈님도 불타는 금요일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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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13.09.06 14:49
잘보구갑니당 !! 휴...다가즈도 구입했지만... 브론즈의 유혹이 끊이질않네요... 케이스 스크래치 정도랑 내구성이 어떨지 아직 들어본바가 없어서...고민이되네요 혹시
ㅎ_ㅎ..어떤가요 아롱이님 ㅎㅎ 스뎅이랑 비슷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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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8:00
후후..
저는 시계를 조심스레 차는 편이라서 아직까지 큰 스크래치나 찍힘 같은걸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안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경험이 없어서 비교는 힘들 듯 합니다~
그런데 파티나가 생기기 시작하면 스크래치 따위 아무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티도 잘 안날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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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13.09.06 22:08
히히 댓글 감사합니다 ㅎ_ㅎ 저도 담에 한번 찾아봐야겠내용 파티나라는게 정말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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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
2013.09.06 15:17
저도 요즘은 제치스트랩으로 교체후 즐기고 있습니다, 아롱이형님...^^
가을의 문턱이라 그런지 익어가는 파티나와 다크브라운 스트랩도 시계랑 더욱 잘 어울리는 느낌이더라구요.
아롱이형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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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8:01
저도 어젯밤에 갑자기 급 땡겨서 데리고 있는 아이들을 전부 가죽줄로 갈아 입혔습니다!
갈아 입히고 나니 왤케 예뻐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가을은 가을인가 봅니다~
조만간 또 봐요~ 까톡으로 연락합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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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오월
2013.09.06 16:04
안콘이 정말 너무 멋스러워졌습니다.. ^ㅡ^ 가을.. 브론즈.. 상남자의 시계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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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6 18:02
제법 파티나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처음의 블링함을 사라지고, 왠지 조금은 칙칙한 듯한 쇳덩이 느낌이 나네요.
좀 더 진행되면 지금과는 또 다른 터프한 멋을 풍기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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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tie
2013.09.07 02:36
부지런하신 아롱이형님, 벌써 가을맞이를 시작하셨군요 ^^
브론즈는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적당히 익은 안콘이 가을남자 스럽습니다. @_@
저도 가죽 줄질을 슬슬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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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9.07 13:11
여기도 이번 주에 부쩍 선선해졌습니다. 저도 가죽 스트랩들 슬슬 꺼내야겠네요~!
브론즈에는 역시 가죽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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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8 00:05
ㅎㅎ 조금 전에 와이프 시계들도 전부 가죽 스트랩으로 줄질해주고,
이번에 들인 블루 몬스터에 입혀줄 가죽스트랩들도 몇 개 주문했습니다.
가을맞이 준비에 한창 설레이네요~
사라사테님도 가을맞이 준비 잘 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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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ik
2013.09.07 23:01
브론즈시계는 파티나가 있어야 제 맛인거 같네요.
적절히 생긴 파티나가 다가오는 가을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제꺼도 얼릉 파티나가 생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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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9.08 00:06
감사합니다. ㅎㅎ
오토매틱님의 트로픽 b에도 예쁜 파티나가 생길겁니다~
더군다나 제 안콘이와 같은 알브론즈 소재니까 더 친근감이 드네요. ^-^
와~~~~우 역시 브론즈에 가장 어울리는 스트랩은 빈티지 스탈이군여. 저도 곧 옵니다. ㅅ ㅅ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