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iko SKX BB custom입니다^^ Custom

뭐 다들 좋아하시는... Tudor의 BB... 저 또한 보고 푹 빠졌습니다. ㅎㅎ

가격보니... 오우!! 한가격하더라구요

그러던중 이노님의 포스팅을 보게 되었고

!!!!!!

바로 다가즈홈피에 접속. 파트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제일 멋지게 나온 사진 같습니다

갤럭시S3의  카메라가 성능이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조명과 흔들리지 않는 손만 있다면요.

나름 노출까지 조정해서 애써봤습니다 ^^

밝은데서 다시...ㅋㅋ

브레슬릿이 새거입니다 ㅋ 여기에 끼우고 싶어서 샀습니다.. 나름 거금이네요...시계값보다 부품과 시계줄 더 부담입니다 ㅋㅋ

세이코 SKX에 커스텀한 이유중에 하나가 이 브레슬릿이죠.. 멋진 오이스터 밴드를 좋아합니다 ㅎ

snzh.. 일명 세이코 블랑팡이라 불리는 모델은 브레슬릿이 좀 부족하다 생각이 들어서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비닐제거 하고나서 다시 찍어봅니다..

ㅎㅎㅎ 생각한것보다 괜찮습니다....

다음은 가죽줄로 줄질해봅니다..

저는 마음에 드는데요 ㅎㅎㅎ 어떤가요 ㅎㅎ

새로운 스트렙 제작자가 계시더라구요 LV스트렙에 붉은 빛이 도는 약품처리로 테닝을 해주십니다.

원래는 이시계에 착용하려 산건 아니였는데..ㅋㅋ

뭐.. 커스텀을 해본건 처음인데요.. 가장 마음에 걸리는부분이 다이얼바깥쪽의 ...링...채터링이라 하나요?

이링을 빼느냐.. 남기느냐였습니다..

해외싸이트에 커스텀하신분들을 보면 다 빼셨더라구요..

근데 전 이걸 뺀걸보니 좀 허전하달까요.. 공간이 비는것 같은 느낌이라 남겨뒀습니다.

신경안쓰면 이질감은 없는데.. 자세히 보고있으면 색감이 좀 언밸런스 안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도 고민입니다.

머릿속에선 지금도 뺐다 넣었다 하고 있네요 ...

전체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ㅎㅎ

베젤의 붉은 색감이 촌스럽지 않게 너무 이쁜게 가장 마음에 들구요.

다른 다이얼이나 핸즈도 퀄리티가 쓸만해서 만족스런 커스텀이였습니다.

일요일이 끝나 가네요.. 전이제 금나와라 뚝딱 보러 갑니다 ㅎㅎㅎ

요즘 막장드라마가 너무 재미나네요~~

휴일 잘 마무리 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