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엑시님이 밑에 쓰신 글 보고 다이아몬드를 주얼로 사용하는 시계 조금 소개합니다.^^
1. Lang & Heyne의 Konrad der Grosse 입니다.
앞에서 보기엔 수수합니다만...
뒤를 보시면 밸런스 쥬얼이 다이아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A. Lange & Sohne의 Tourbillon Pour le Merite입니다.
뚤뵹 한가운데에 다이아가 보입니다.^^
뒷면에도 마찬가지로 다이아가 보이네요. 추가로, 안에를 잘 들여다 보시면 체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랑게가 데뷔할 당시 선보였던 4가지 모델 중에 하나로, Pour le Merite를 달고 나오는 모델은 전부 fusee chain기술을 사용합니다. 체인은 636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_-;;
3. A Lange & Sohne의 Tourbograph Pour le Merite입니다.
얼핏 보면 초침이 하나 생긴 것 말고는 2번의 시계와 같아보입니다.
다이아는 여전하구요.^^
Tourbograph의 기능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초침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네요. 실은 2번의 시계에 Double Split의 기능을 더한 시계입니다.
초침 두개 달았을 뿐인데 뒤가 훨씬 복잡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더눈 돌아갑니다...ㅠ_ㅠ 뒷면의 다이아에는 눈이 가지도 않을 정도로 무브먼트 전체가 아름답네요..^^
이외에도 쥬얼로 다야를 쓰는 시계들이 조금 더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1. Lang & Heyne의 Konrad der Grosse 입니다.
앞에서 보기엔 수수합니다만...
뒤를 보시면 밸런스 쥬얼이 다이아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A. Lange & Sohne의 Tourbillon Pour le Merite입니다.
뚤뵹 한가운데에 다이아가 보입니다.^^
뒷면에도 마찬가지로 다이아가 보이네요. 추가로, 안에를 잘 들여다 보시면 체인이 있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시계는 랑게가 데뷔할 당시 선보였던 4가지 모델 중에 하나로, Pour le Merite를 달고 나오는 모델은 전부 fusee chain기술을 사용합니다. 체인은 636개의 부품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_-;;
3. A Lange & Sohne의 Tourbograph Pour le Merite입니다.
얼핏 보면 초침이 하나 생긴 것 말고는 2번의 시계와 같아보입니다.
다이아는 여전하구요.^^
Tourbograph의 기능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초침이 하나가 아니라 두개네요. 실은 2번의 시계에 Double Split의 기능을 더한 시계입니다.
초침 두개 달았을 뿐인데 뒤가 훨씬 복잡해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더눈 돌아갑니다...ㅠ_ㅠ 뒷면의 다이아에는 눈이 가지도 않을 정도로 무브먼트 전체가 아름답네요..^^
이외에도 쥬얼로 다야를 쓰는 시계들이 조금 더 있습니다만, 여기까지 소개하겠습니다..^^
댓글 26
-
섭이
2010.06.18 14:10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_+ 잘 보았습니다^^ -
히어랜나우
2010.06.18 14:19
다이아도 다이아지만 무브먼트의 모습이 황홀 그 자체입니다. 위 섭이님 말대로 정말로 눈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
메렁
2010.06.18 15:09
아름답네요~~~ -
퀴즈
2010.06.18 15:41
하나같이 다 아름답네요^^ -
엑시
2010.06.18 16:53
와우.......... 랑에의 시계들도 많이 봐왔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뒷모습의 아름다움에 홀려 꼼꼼히 살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
happyjin
2010.06.18 17:36
^^ 좋은 정보 와~ 멋지고 아름다운 시계또한 잘 보구갑니다 ^^~ -
비니비니
2010.06.18 18:22
와 ㅎTIM사마 너무나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AS의 pour le merite의 fusee chain 말로만 들었지 이렇게 사진으로 보기는 처음이군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라이징선
2010.06.18 18:24
하이앤드 중에서도 뒷백 만큼은 랑에가 짱인듯 합니다...... 안구정화 ㅋ -
쇠똥이
2010.06.18 18:26
정말정말 짱입니다..장난아니네요. -
nallari
2010.06.18 20:20
하나의 예술품이네요~ ^^ -
애기콤
2010.06.18 23:27
와 정말 리플을 안 달수가 없네요 정말 예술입니다. 눈 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 -
물고기맘
2010.06.19 10:44
정말 하나같이 예쁜 다디얼이네여~ 오늘 오래간만에 멋진시계 감상 했네여 ^^* -
dktime
2010.06.19 11:00
랑에 그냥 아름답네요~ㅋ -
우움
2010.06.19 11:20
허... 뒷백은 정말... -
묵티
2010.06.19 11:57
시계가 왜 Art 인지 여실히 보여주네요... -
규리하
2010.06.19 15:33
첫번째 핸즈 정말 예술이네요. 와.. -
JK79
2010.06.20 00:55
완전 예술작품이네요~ -
승학산
2010.06.20 12:39
넘 화려하고 이쁩니다..^^ -
hdmf
2010.06.21 12:22
와 정말 화려하네요 -
파닭파닭
2010.06.21 19:56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예술입니다! -
zzzul
2010.06.21 22:14
역시.. TIM님의 글엔 랑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습니다. 저 또한 랑에 팬으로써 반갑게 읽고 있습니다. Tourbilion PLM.. 청회색 다이얼은 처음 보네요 ^^ platinum 모델은 원래 저 색인가요? -
TIM
2010.06.22 03:47
GoodMourning님/ Tourbillon PLM은 94년도부터 98년도까지 총 201개가 제작되었습니다. PT는 50개가 (시리얼 designation이 xx/50입니다), 18K Gold가 150개 제작되었습니다 (YG가 100개, PG가 25개, WG가 25개로 시리얼 designation은 모두 함께 xxx/150입니다). 위 사진의 모델은 PT가 아니라 WG버전입니다. PT버전은 silver dial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모델들이 합쳐서 200개인데, 마지막으로, 구매자의 커스텀오더로 (어떤분일지...^^) Stainless Steel로 제작된 것이 하나 있다고 하네요. 말그대로 Piece Unique입니다. SS모델의 다이얼은 또 어떨지 정말 궁금합니다..^^ -
zzzul
2010.06.22 08:49
그러고보니 최근 나온 Zeitwerk도 그렇고.. 소재+다이얼 색상 조합 자체에도 일관성이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TIM님 Datograph 착용샷 좀 자주 보여주세요 ^^ -
645af
2010.06.23 17:46
시계 정말 예쁘네요^^ -
나입니다
2010.06.24 08:58
구경 잘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사네리
2010.06.28 11:42
하나같이 훈늉한 시계들이군요.. 첫번째 시계 핸즈가 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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