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보내세요 ㅎ ETC

모레이는 요즘 가장 많이 차고 다녀요..최근에 들인 녀석이기도 하고 오토시계 밥도 줘야 해서..ㅋ

전백광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ㅎ

ㅎㅎ 그러면 좋겠지만..여지껏 제가 가진 시계들에 대해서 동료들이 관심을 보인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ㅋㅋ

워낙 시계에는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라..ㅎ

그래서 시계질 하기 좋죠..ㅎ 완전한 자기만족을 누릴수 있으니까요..^^

소즈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ㅎ

ㅎㅎ 한자다이얼을 보기 힘드니까 시계 관심 있는 분이 보시면 특이한 시계네..ㅎ 라고 보실 수도 있겠네요..ㅎ

저는 이 인덱스의 폰트가 맘에 듭니다..ㅎ 귀엽기도 하고..

야광으로 한자 인덱스가 빛이 날때가 더 이뻐요..ㅎ

담에는 야광 샷을 더 찍어 봐야할거 같아요..^^

맞아요..ㅎ 밝은 곳에 있다가 주차장 같은 어두운 곳에 가면 한자가 빛이 나는데..그때...제가 한참 이 모레이를 들여다 볼 때입니다..ㅋ

베젤은 회색으로 외어 있는게 아무래도 케이스 코팅색을 고려해서 인거 같은데..시인성은 좋지 않지만 나름 잘어울리는거 같아요..ㅎ

주말 잘보내시구요..^^

음..그렇 수도 있겠네요..ㅎ

영어권 나라에 갈때 차고 가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ㅎ

사실 일반적인 시계들의 인덱스가 너무 정형화 된것도 이 시계를 구매한 배경중의 하나죠.

바인덱스, 닷인덱스, 아라비안 혹은 로만 인덱스 정도이니....

제가 가진 시계들도 인덱스들이 골고루 다 있어요..ㅎ

주말 잘보내시구요..^^

케이스백은 사실 첨 봤을때 좀 의아했어요..ㅎ

전 그래도 곰치가 있을 줄 알았는데..돌고래가..ㅋㅋ

간단한 사양과 시리얼번호등이 있으니..일반적인 시계에 새겨진 문구가 있는건 당연한데..

케이스를 여는 홈이 원형인건 좀 특이하더라구요..

어제는 모레이 차고 오늘은 다른 시계를 차고 다녔는데..

시계가 여러개인건 이럴때 좋은거 같아요..기분에 따라 시계를 다양하게 즐길 수 가 있으니까요..ㅎ

주말 잘보내시구요..^^

러버의 착용감은 제가 여지껏 경험했던 수 많은? 러버중 감히 최고라고 말하고 싶네요..ㅎ

다른 시계에 사제로 여러 종류의 러버를 체워보기도 하고..경험을 좀 해봤는데요.

이렇게 두꺼우면서도 부드러운 러버도 첨 보고요.

러버에 구멍이 많아서 통풍도 잘되고..버클의 체결구멍도 촘촘히 있어서 미세하게 손목의 두께에 조정도 되고요.

다만 한가지 단점이라면 버클을 체결할때 러버 두께가 있어서인지 약간 불편해요.

하지만 일단 체결을 하면 버클의 안의 형상이 러버를 감싸게 되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을 주고 러버를 구부리지 않게 되어있구요.

아마도 전 당분간 이 러버를 즐길거 같습니다..ㅎ

다만 모레이는 구글링을 해보면 가죽스트렙이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ㅎ

저도 가을중순 쯤 되면 가죽스트렙을 살까 합니다.

오토매틱님의 가죽 스트렙 느낌이 궁금하네요..ㅎ 시간 나실때 간단한 느낌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제치러버밴드가  말씀하신 것처럼 괜찮다면, 저도 경험해봐야겠네요

저는 주문할때 distressed brown 색상 가죽밴드로 주문했는데,  두께도 두툼하고, 버클도 나름 신경쓴것 같고 색깔도 맘에 듭니다.

가죽스트랩의 착용감은 좋은편입니다만, 가죽Quality는 딱 가격만큼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ㅎ 꾸벌뜨님..^^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아서 러버를 즐기고..선선한 가을이 오면 가죽줄질로 바꾸어줘야죠..ㅎ

다이버 시계가 가죽줄과도 궁합이 잘 맞아서요..ㅎ

이번주 힘차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