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브레게시계의 대명사라고 할수있는 길로쉬 다이얼입니다...브레게는 특이하게도 다이얼하단에 swiss made 대신 swiss guilloche main (swiss handmade guilloche) 의 표기가 있을정도로 길로쉬 다이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죠...
또한 브레게의 마크라고 할수도있는 브레게 시계바늘(Breguet hands) 과 케이스 측면의 코인엣지 이 세가지가 브레게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죠...
1. 브레게 5920 모델은 ....
무브먼트: Cal.561, 30석, 72시간 파워리져브,
케이스직경: 34.6mm, 두께 7.6mm 정도, 스몰세컨드초침, 30m방수,
종류: 옐로우, 핑크, 화이트골드 세종류로 나옴,
2. 브레게 5930 모델은...
무브먼트: Cal.517, 28,800진동/시간, 30석, 96시간 파워리져브,
케이스직경: 36mm, 두께 7.6mm 정도, 센터초침, 30m방수,
종류: 옐로우, 핑크, 화이트골드 세종류로 나옴,
브레게는 파텍보다 저의 맘을 덜끄는 시계라서 그런지 좀 간략하네요...
아무래도 브레게는 다이얼,케이스 에서 대단히 아름다운 시계임에는 틀림없으나
무브먼트의 피니싱( 엥글라쥐, 페를라쥐) 의 완성도면에서 보면 파텍보다 한수 아래이므로 ......
파텍과 브레게는 여기가 아니라 하이앤드 포럼이 적합하다 것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올려주시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단순 검색만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사양 나열 위주의 글은 별감흥을 얻기 힘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