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타포에서 구입한 시계입니다. 무브 이외에 시분초침이 재치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씩 백커버를 보면 70 ~ 80년 된 무브가 아직도 제 역할을 하고 있으니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분/초침은 부로바 회중시계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인데, 재질이 금인지 황동인지 모르겠습니다. 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17AH는 기본적인 무브라고 들었는데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재질이 니켈인지 모르겠는데, 미러피니싱이라서 반짝거립니다.
들여다 보고 있으면 예뻐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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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2010.03.20 18:04
다이얼 재질이 궁금합니다~ -
시온1
2010.03.22 21:51
역시 무브가 예술이네요, 저도 빈티지에 관심이 많은데...언젠가 멋진 녀석으로 하나 구입해야 겠네요 -
파네라이 데이라잇
2010.03.23 00:52
샐러드님/ 만든이가 직접 탄생시킨 최초의 문자판 재질이라고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필름 재질은 비밀에 붙히겠습니다^^;;; 아마도 유일무이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보면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
브롬톤
2010.03.23 12:59
무브가 정말 이쁩니다..부로바 그루엔 등은 무브들이 참 아름다운 거 같아요.. -
오류겐마스터
2010.03.23 21:31
멋집니다. 무브가 좋아보이네요 -
꼬꼬마색퀴
2010.03.24 00:14
만드신 분이 손수 리플을 달아주셨군요. 문자판 재질이 오묘하여 매력이 있습니다. 무브도 큼지막하고 반짝반짝 하는게
기회되면 뒤집어서 차고 다니고 싶습니다. -
특전맨
2010.03.24 13:44
궁둥이가 아주 작살이네요.. ^^ -
샐러드
2010.03.25 12:32
데이라잇님 막 레이져 각인, 최신 신기술 도입 등, 이런게 가미된 다이얼인가요~? ㅎㅎ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