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W mm20 드디어 구하다

오랜만에 득템기를 쓰는 제가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드디어 RXW mm20 시계를 구했습니다. 구매를 추진할때 제가 실물을 보지 못했던 관계로 매물이 진짜인지 짭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 글은 추석 이틀 전날 작성한 것으로 이자리를 빌려 시계에 대한 문의에 답변해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이 기분이란...

이 얼마만에 뜯어보는 박스란 말인가...

겉 포장지입니다. 사실 이 때(겉포장 또는 우편`택배 포장지 뜯을 때)가 가장 흥분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슬슬 내용물이 보입니다..검은색의 박스..

검은 박스 뚜껑을 열면 하얀색의 완충제가 보입니다.

하부의 검은 상자는 보시는 것과 같이 한쪽이 open형으로 되어 있어 완충제 안의 본 박스를 꺼내기 용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본 박스가 나옵니다.. 

뚜껑을 열면...(아~~뚜껑 열려!!ㅋㅋㅋ)  이렇게 청소용 타올(?)이 보입니다.

그리고 다시 속을 들여다 보면...이제 제대로 된 모습이 보이네여.. 

정면 샷입니다. 보호비닐이 붙어 있습니다.. 

스트랩의 두께가 처음엔 부담스럽더군요..물론 지금도 쪼끔은,,

옆 모습입니다.. 

여분의 방수 말가죽 스트랩, 줄질도구 1식, 그리고 스트랩봉(?)이 들어 잇습니다,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및 주소가 적힌 문서입니다..

야광샷은 사실 굉장히 보기 좋은데 제가 제대로 표현을 못하는 군요..아쉽습니다. 이 찬란한 야광을 보여드려야 되는데...

보호비닐 떼내고 처녀 착용 샷입니다. 앞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