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라사테입니다.
오늘은 딥블루입니다. 딥블루 오션 500 T-100은 저에게 나름 의미가 있는 시계입니다. 제가 ETC에서 처음 포스팅한 시계... 저의 첫 다이버...첫 마이크로 브랜드... 첫 ETA 2824-2... 첫 45미리의 빅사이즈 시계 (그 이후로 이 녀석보다 작은 애들만 들였네요)... 등등
그래서 오늘은 저의 첫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 위캔더도 까메오로 함께~? ㅎㅎ
그럼 다들 주말 즐겁고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요~ !
감사합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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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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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빅워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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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방패 크로스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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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더
2013.08.24 09:23
아주 아름다운 크로스 샷 이네여. 혹시 자녀분이 주황색나토벤드 탐내하지 않나여?
제 아이는 팔찌로 사용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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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9개월인데, 밴드를 따로 탐하지는 않고요, 제가 시계 찬거 보고 있다가 그냥 시계를 달라고 해서 차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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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의 마이크로브랜드 열풍의 선발주자가 아마 딥블루였죠?^_^
저도 이 모델에 큰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라사테님의 어마어마한 컬렉션 중 에서도 "처음"이라는 의미를 상기시켜준다니 의미깊은 시계이겠네요^_^
다시봐도 참 이쁩니다. -
감사합니다~! 제가 마이크로 브랜드들 다이버가 좀 많은 편이기는 하지만 어마어마하지는 않습니다~ ^^
문제는 그 다이버들 첫째인 딥블루를 작년 여름에 들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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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8.24 16:16
첫 사진도 좋지만 마지막 사진은 정말 느낌..있네요..ㅎ
무엇이던 처음이라는거 의미가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처음이어서 서툴지만 그래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시기이도 하고..
나중에 뒤돌아 볼때 항상 생각이 나기도 하고 말이죠.
딥블루 오션이 오늘따라 더욱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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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것 같습니다. 첫째의 의미는 역시 둘째....셋째가 생길 수록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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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 손목에 위켄더가 왜 이리 귀여운지요~
따뜻한 사진에 흐뭇하게 미소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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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시계 사진 찍는데, 한장 건지기가 참 힘듭니다~ ㅎㅎ 사진 찍는 것 보다 사진기에 관심이 많아서 자꾸 줄을 당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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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멕스 시계가 아이손목에 아주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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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내가 예쁘다고 산 시계들이 몇 있는데, 그 중 두어개는 제 딸아이 것이 되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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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여운 따님과의 크로스샷 ~ !!!
저도 꼭 해보겠습니다 ~ ^0^
추천~ 쾅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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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조만간 따님도 전백광님의 시계에 눈독을 들이는 날이 곧 올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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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재감 최고네요~
ㅋ 아주아주 귀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