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예고] 커스텀 파일럿! ETC

감사합니다. 좌표와 가격은 나중에 시계를 실제로 받아서 포스팅하면 그 때 알려드릴께요~ ^^

나중에 시계 직접 받으면 그때 따로 포스팅 할께요~  참고로 미국에 있는 와치메이커입니다~ ^^

아... 이메일 확인해 보니 테스트 끝났고 포장도 다 했는데, 딸아이 데리러 간다고 내일 shipping한다네요...ㅜㅜ

감사합니다. 좌표와 가격은 나중에 시계를 실제로 받아서 포스팅하면 그 때 알려드릴께요~ ^^ (2)

네~ 그 때 이후로 파일럿 시계만 검색했네요~ ㅎㅎ 42미리 브러쉬드 케이스에 수동 무브...거기에 다이아몬드 크라운을 찾기가 정말 힘들었네요... 결국 커스텀으로 갔습니다~ㅎㅎ  Tourby는 좀 비싼 편이고 시간도 너무 걸려서 결국 이놈으로~ ㅎㅎ 독일제 케이스와 다이얼, 그리고 크라운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

네~ 아마 다음주 초에는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시계 받으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Flieger도 관심들이 많으시네요~ ㅎㅎ 

홈피에 있던 샘플 모델의 다이얼은 3, 9가 없고 야광이 도톰하게 발라져 있어서 그걸 골랐는데, 실제 다이얼은 약간 다르네요... 3이랑 9가 있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튼 이 다이얼은 C3은 없고 C1만 된다고 하네요.. 뭐...큰 상관은 없지만 좀 두툼하게 발라져 있으면 좋겠어요~ ^^

네...ㅎㅎ  다이버는 요즘 딱히 땡기는 신모델이 없는 와중에 갑자기 파일럿이 땡겨서... ^^

전백광님은 오늘 올라오시나요?  아무튼 금요일 즐겁게 보내시기 바라요~ !

감사합니다~ ^^ 조만간 올리도록 할께요~ ㅎㅎ

저는 아직 파일럿은 잘 몰라서 그런지 3-9가 있어도, 없어도 다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

솔리드백 옵션은 없던 것 같고, 무브는 아래와 같이 여러가지 중 하나 고를 수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수동 시계들 중 TY-3621 인 녀석이 와인딩 느낌도 좋고 시간도 아주 정확하게 잘 맞고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그걸로 골랐습니다~ ㅎㅎ

Standard movement

(A) Seagull Grade 1 TY-3600 (seconds at 9 o'clock) handwind high beat 21.600 a/h, Incabloc shock protection, smooth balance with flared spokes, decorated with Geneva stripes and blue screws.

(B) Seagull Grade 1 TY-3620 (seconds at 6 o'clock) handwind high beat 21.600 a/h, Incabloc shock protection, smooth balance with flared spokes, decorated with Geneva stripes and blue screws.

Movement upgrades

(A) Seagull Grade 1 TY-3621 (seconds at 6 o'clock) handwind high beat 21.600 a/h, Incabloc shock protection, finely engraved with 11mm screw balance, long pin fine regulator and perlage on the baseplate.

(B) Swiss ETA handwind 18.000 a/h, Novodiac shock protection undecorated movement with polished screws. 

(C) Swiss ETA handwind 18.000 a/h, Incabloc shock protection movement with chessboard decoration, blued screws and sun bursted winding wheels. 

(D) Swiss ETA handwind 18.000 a/h, Incabloc shock protection movement Soigne elaborate grade with flame blued screws, Geneva stripes decoration with polished edges, polished gearset with polished and sun bursted winding wheels.

중국산 6497이 Seagull이나 Hangzhou 등등 만드는 곳이 여럿 있다고 알고 있고, 그 중 Seagull의 TY-3621이 IWC 수동 칼리버 따라한 것은 맞지만 grade도 다양하고, 인그레이빙은 실제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아니였던가요?  

뭐...여러 카피에 쓰이는 무브는 아마도 카피 만드는 사람이 따로 스티커를 구해서 공장에서 나오는 무브에 붙인 것이고, 실제로 Seagull factory에서 나온 것에 메탈 스티커로 피니싱이 되어 있다는 것은 제가 아직까지는 못 봤는데.... 혹시 아신다면 좌표 좀 알려주세요~ ^^    

뭐...저는 아직 시덕 초기인지라 무브의 데코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서 싸고 잘 돌아가는 것으로 고른다고 골랐습니다~ㅎㅎ 아마 데코에 신경 많이 쓰시는 분들은 Tourby의 center second으로 가거나, 아니면 몇백불 더 주고 ETA로 골라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파일럿은 거의 처음이라 손목에 올렸을 때 보이는 케이스 싸이즈, 베젤 모양, 케이스 피니싱과 다이얼의 야광 두께 (다이얼 모양은 다 비슷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용두에 중점을 두고 골랐습니다~ ^^

아 댓글 수정중에 다셨군요. 위에도 썼듯이 아쉬움에 약간 오버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무브먼트코스메틱은 한 3년전쯤 얘기라서 실제로 각인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네요. 중국의 기술발전 속도가 워낙 빠르니까요.

단지 같은 무브먼트도 아닌데 왜 6497이 아닌 다른 무브먼트로 보이도록 무리하게 수정을 했는지는 의문입니다. 

네~ 댓글 수정하신 것 봤습니다~!  다른 스팩은 다 훌륭한데 무브가 좀 아쉽기는 아쉽죠...   

요즘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못하여 몇백불 좀 아껴보려고 무브는 싼 것으로 골랐습니다~ ^^  

일단 만든 사람이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중국 무브의 QC 문제도 자기가 알아서 잘 했을 것이라 믿고 ..........싶네요... ㅜㅜ

무트먼트 수정은 글쎄요.... 아마도....단순히 보기에 조금 덜 심심하라고 그런 것은....아니겠죠...??? ㅎㅎ

저랑...

LGO님이 같은걸 생각하신거 같습니다..^^

그냥 제가 아는 바에 의하면 중국제 무브먼트 중에서 6497은 그나마 문제가 없는 편에 속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야기 하신대로 IWC무브 카피를 위해서 스티커를 부착했는데..이제는 실제 데코레이션을 한것 처럼 보입니다. (과거 파네라이 무브먼트가 한때 까르티에룩????? 을 가지고 있을때도 중국에서 카피를 해냈으니요 ㅎㅎㅎ)

중국제 무브먼트를 사용한 시계를 쓰실려면 2893 계열이나 6497 계열 카피가 그나마 신뢰도가 간다고 생각합니다.

사실...6497이 엄청나게 단순한것도 있겠죠^^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은거 같은데 씨스루에 무브먼트는 좀 아쉽네요...(LGO님 말씀대로....솔리드 백이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어차피...

밖으로 보이는건 다이얼과 핸즈니까요^^

득템 미리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홈피에서 샘플 보고는..."독일 부품이라는데 토비랑 같은 부품들 쓰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괜찮아 보여서 하나 질렀습니다~ ㅎㅎ

씨걸 수동 무브도 그레이드 낮지만 않고, 오일링만 따로 잘 해주면 유니타스랑 별 차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태극기 조합의 색깔이라... 생각해 보니 정말 그렇네요~ !!! 

아... 드디어 오는 것인가요? 어떤 녀석일지 정말 너무 궁금합니다~ ㅎㅎ

오늘 배송됐습니다.  실물이 어떨지 저도 너무 기대 되네요~ ^^

역시 플리거는 하나 있어야 겠죠?  저는 같은 무브가 들어간 44미리 파니스 플리거가 하나 있는데, 오차나 내구성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이 44미리라도 베젤이 얇고 다이얼 처서 그런지 저에게 조금 크게 느껴지고, 베젤과 케이스 앞면이 유광이고 글라스가 미네랄인 점이 아쉬워서 하나 더 질렀습니다~ ^^

켐너가 원래 플리커에서 일했던 사람이라 그런지 케이스 하나는 잘 만드는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