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나중에 뒷백 오픈하면 무브 동영상 올릴께요.. 소리도 들려주고 싶은데..ㅎㅎ'
45GS는 세이코 전성기 시대의 최고 걸작이라는 링고님 말씀처럼. 보면 볼수록 볼매입니다.^^*
사실, 42미리 시계만 착용하다가 처음 이녀석을 보았을때. 넘 작아보이고 착용해보니 가볍고 그래서 약간 실망했쬬..ㅎㅎ'
시간이 지날 수록 링고님 글에서 처럼 36,000bph 시계의 오리지날리티와 설계능력의 정점에 있는 놈이라는 말이 조금씩 믿어지네요
(천문대 대회나가서 스위스 시계를 위협한놈이니..) 왜 그랜드세이코가 좋은 평가를 받는지를..
이제,, 저의 42미리 COSC국제크로노 인증받은 놈 보다 이놈을 착용하고 다니네요.. ㅎㅎㅎㅎㅎ' 가볍고, 시간정확하고
휴대폰 시간하고 정확하게 시간이 가요.. 시간 맞춰놓으면.. ^^*
동영상하고 사진 몇장 올릴께요..
동영상 ^^*
나중에 뒷백 오픈하면 무브 동영상 올릴께요.. 소리도 들려주고 싶은데..ㅎㅎ'
나의 첫 빈티지 그랜드세이코 사진들..
정면샷.. 특이한 팔각 모양입니다..^^*
정면샷. 하나 더.. 소박한 광빨
옆면샷. 나름 광빨이 ㅎㅎ"
용두사진인데. ㅎㅎ' 디카가 후져서 근접 촬영이 안됨 ㅠㅠ'
그랜드세이코만에. 황금배꼽^^*
착용샷 한장.. ㅎㅎ. 다이얼도 보면 격자 무늬네요..^^"
무브사진. 퍼왔음. 타임존에서..
- 모델명: 그랜드 세이코 4522-7000
- 무브먼트: 4522A, 25석, 36,000bph (10bps)
- 제조년월: 1969년 3월 그랜드세이코 연식 계산법: http://blog.naver.com/vlakeryu?Redirect=Log&logNo=100018479205
올해 딱 40년된 이녀석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오차가 좋네요.. 0.5초~3초(천문대 대회에서 스위스 시계를 위협하놈이니 ㅎㅎ) / 파워리브져: 약 40시간 되고요.. 처음 수동을 처음 써봐서 태엽 감는것도 몰라서 15정도 돌리고 놓아두었더니 20시간 가다가 멈추더라고요. 이상이 있나했는데? 거의 40번 정도 감아줘야. 풀로 차더라고요^^* 그러니, 35이상~ 시간정도가네요..^^* 이제 태엽감을때 이녀석에게 밥을 주어 살아가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귓가에 가져다 대면, 이녀석 심장이 3만6000비트라. 심장이 터질듯이 따따따따따 이러면서 지치지않고 뛰네요.ㅋㅋ' 이소리 감동이네요..
그랜드세이코 빈티지만의 특징인 황금배꼽도 넘 인상적이고요. 문자판도 격자문늬로 고급스럽게 만들어졌어요..
마감도 나름 훌륭하고요. 모양도 특이하게 팔각모양입니다.^^"
어떻게 뚜껑 따는지 몰라서.. 무브 사진은 퍼왔습니다.
42미리 시계 착용하다가 이녀석 착용해보니 너무 가볍고 얇아서 착용 안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얼마나 오래 간직할지 모르겠지만..,, 악어줄이나 하나 좋은것 구해줄려고요..ㅎㅎ'
저만에 첫 빈티지 그랜드 세이코 이야기 입니다.^^*
(옛날 부터 빈티지 그랜드세이코 하나 갖고 싶었는데. 이글 읽어보고.. 이녀석이구나..했어요^^*)
링고님이 쓰신 세이코 최고의 전성기시대의 4522 무브에 대해서.....(요즘 나오는 모델이 더 좋겠지만...ㅎㅎ빈티지만의 매력이..)
http://cafe.naver.com/watchholic/139 - 앤디훅님글-
동영상 올리는데 넘 고생했어요.ㅠㅠ 거의 한달동안 걸려서 터득했네요. 거의 득템 수준이네요.ㅎㅎ 기분이 넘 좋아요..^^* 대단한것도 아닌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