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보프레 트리톤입니다^^ ETC
독일포럼에서 한창 상승세인 스타인하트와 맥을 함께하는 데보프레의 트리톤 다이버입니다.
스타인하트의 트리톤과다이얼의 프린팅과 백의 각인을 제외한 시계 자체는 완전히 같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포지션을 고려했을 때 둘 다 훌륭한 가격대비의 만듦새를 지니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겠죠^^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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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sate
2013.08.1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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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toxic
2013.08.17 08:46
아아 스타인하트의 자매회사였군요^^ 저도 현행보다 조금 귀여운? 디자인이 좋습니다^^ -
omentie
2013.08.17 10:03
와...이런 시계도 있었군요^^
말씀하신대로 슈타인하르트의 트리톤보다 귀여운 맛이 있네요~
좋은 구경에는 추천입니다 ㅎㅎ
기회되시면 상세 사진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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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toxic
2013.08.18 01:07
네 추후 꼭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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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3.08.17 17:21
데보프레...호오..사실 보기 힘든 시계죠..ㅎ
저도 예전에 데보프레에서 여러 물건을 사기도 했구요..
참..이 회사를 보면서 슈타인하트와 많이 비교가 되죠..예전에는 같은 물건을 팔던 회사 였는데..
데보프레에서도 오션을 팔고 트리톤도 팔지만 같은 사이즈의 슈타인하트 제품과 부품이 호환이 안되는 제품이 많죠.
하여간에 참 감회가 새롭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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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toxic
2013.08.18 01:12
부품이 호환이 되지 않는 제품이 많다는사실에 새롭네요!^^
케이스백의 경우에는 눈에 띄게 다르기에 각인을 달리해야할 부분이라 당연히 따로 제작했을 수 있겠구나 했습니다만
나머지는 일부러 차이를 둔것일지 아니면 세부 파츠의 부분에는 슈타인하트와 각각 자율성을 가지기로 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올때마다 새로운 점 알아가 기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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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3.08.17 21:16
아, 자매회사, 데보프레!!
결별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슈타인하르트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
데보프레는 약간 주춤하고 있나 보군요.
암튼, 트리톤을 독일당이 아닌 etc동에서 보니 또 반갑고 새롭네요.
담에 자세한 사진들도 올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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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ic&toxic
2013.08.18 01:06
저도 자연스레 독일포럼에 올려야하나 하던 중 잠시 고민의 순간이 있었습니다^^
데보프레의 경우 오션원을 40mm로도 출시하기도 해 한때 참 관심이 많았었는데 최근에는 소식을 듣기 어렵네요..
뜻하지 않게 접하게 된 브랜드이나 슈타인하트와 같은(당연하게도) 신뢰가 가는 느낌에 좋습니다.
Steinhart의 미국 자매회사로 들어왔다 결별한 이후 서서히 사라져간 Debaufre 군...ㅜㅜ
다이얼이 Steinhart 현행 모델과는 약간 다른데, 저는 개인적으로 트리톤 중 이 모델이 가장 깔끔하고 예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