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의 이름을 딴 Teslar.
이것 정말 약발 듣습니까?!
Teslar Watches were named in honor of Nikola Tesla by inventor Andrija Puharich. In the late 1970’s, Puharich was researching the harmful effects of ELF (Extremely Low Frequency) waves on the body. He developed a Teslar chip which was installed in watches that you wear in order to protect people wherever they went.
The Teslar chip emits a frequency of 7.83 Hertz known as the Schumann Resonance. This is the frequency that the entire Earth’s magnetosphere resonates at. When we are in natural environments away from big cities, this is the predominant frequency which our body feels. It has a profound “healing” effect. When we go back to the city, there are many other frequencies that override this resonance putting our body into a more “chaotic” state of being.
By wearing the Teslar Watch, your body is benefiting from this healing frequency, and your system can more effectively rebuild and repair itself.
사진은 공식 홈에서. ('close' 버튼 누르지 마세요. -_-;;;)
설명은 http://www.shamelessreviews.com/12/philip-stein-teslar-watch-review/ 에서. (하일라이트는 제가 클리핑 해 놓고서는 임의로 친 것입니다.)
모 시계판매 사이트에 Philip Stein 제품들이 등록되어 있으나
지금껏 눈여겨 보지 않아왔습니다.
우연히 설명을 보고 '오호... 시계 계의 엠씨스퀘어인겐가?' 정도의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그러다가 Tesla 오타 스러운 'Teslar'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다시 제품 설명을 보니
호기심이 점점 증폭되었습니다.
(테슬라 만쉐! (에디슨 미워!) 프레스티지 오예! 크리스챤 베일, 오... 알러뷰... 쿨럭쿨럭...)
아... 웰빙의 시대. 하나 사야 하나?
댓글 8
-
알라롱
2008.03.11 12:01
스트레스 와방 많이 받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시계로군요. 공부하기를 죽어라 싫어하면서도 효율주의자였던 저는 엠씨스퀘어를 이용해 초 고효율 학습을 하려했지만 정작 숙면용으로만 사용했었죠. 저는 자리에 눕고 5분이면 실신하므로 숙면에 탁월한 효과가 있었는지도 의문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 -
kinkyfly
2008.03.11 12:32
프리스티지 최고지요~
크리스챤 베일 좋아하시는 군요. 태양의 제국의 그 어린 꼬마가 그리도 멋지게 자랄줄...
근데 설명은 좀 다단계 제품 설명같은...ㅎㅎㅎ
미스틱님의 사용기 기대해도 될까요~? -
Mystic Spiral
2008.03.11 15:35
으하하... 다단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아... 너무 단호하다.)
만약 호기심의 산을 넘어 지름신의 옷자락을 잡게 되면, 엉성한 사용기라도 올리겠습니다. :-D
크리스챤 베일님을 심하게 존중하고 좋아합니다.
(게다가 제 인생의 영화 'velvet goldmine'에서도 주연을 하였습니다!)
으... 프레스티지, 정말 심했지요.
음.
건카타가 진정한 마샬아트로 자리잡는 그 날이여 오라오라! -
Mystic Spiral
2008.03.11 15:39
아참, 프레스티지에서 테슬라 역으로 데이빗 보위가 나온 것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잏힝!
그리고 또다시 귓가에 들려오는 벨벳 골~~드마인~~~ -
kinkyfly
2008.03.12 11:31
벨벳 골드마인 생각 나네요. (굉장히 킹키 했던 기억이...)
데이빗 보위도 좋아하시는 군요? 전 엔딩 크리딧 올라가기 전까지 설마 설마 했었습니다.
멋지게 늙는 데이빗 보위.
아직도 보위의 두 눈동자 색이 다른 이유를 모르는 1인 입니다 ..ㅎㅎ -
Mystic Spiral
2008.03.13 03:40
보위옹의 경우, 태어날 때부터 오드아이는 아니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사고 때문인가.
오드아이들은 신비롭지용. 인간고양이들인가! 핫핫...
보위옹도 비교적 좋아하는 편이지만 벨벳골드마인을 특별히 싸랑합니다.
(데이빗 보위씨가 자기 노래를 이 영화에 못 쓰게 했다하는데... 헛헛헛헛...)
벨벳골드마인은 스무번도 넘게 보아씸다.
디비디와 비디오도 모두 다 가지고 있고
시간이 없으면 대본이라도 보았더래씸니다. (그런데, 잃어버려씸다. 어흑흑...)
엊그제 네이버 뉴스에서 이기팝 사진 봤어요. 하하하하. -
Mystic Spiral
2008.03.13 03:42
뭐... 아름다운 홍채(자연산이 아닌 것 포함)라고 한다면
마릴린맨슨씨를 따라올 자가 없지욧! 히히히히... -
scriabin
2013.06.09 11:25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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